Serial Experiments Lain과 孤独へのシグナル(고독의 시그날)

in #kr7 years ago

Serial Experiments Lain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무려 1998년에 TV에 방영된 것인데, 실생활에 인터넷 세상이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 묘사하고 있습니다. 화면도 구리고, 캐릭터도 이쁘거나 멋지지 않는데 뭔가 느낌은 전해지는 애니메이션입니다.

평소에는 매우 조용한 성격의 주인공은 인터넷 세상 (애니에서는 Wired 와이어드)에 접속하면 따른 사람이 되는 내용입니다. 점점 실제 세상과 와이어드 세상과 경계가 모호해 지는 지경에 까지 가게 되죠. 내용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보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요. 총 13편으로 분량은 짧은 편이라 보실만 할 것입니다. 내용은 좀 난해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말하고 싶은 부분은, 인터넷 세상은 정말로 와이어드입니다. 혼자인것 같지만, 인터넷에 접속하게 되면 그 누구와도 연결이 됩니다. 실제로도 랜선이란 와이어로 연결되어 있기도 한 것입니다.

우리도 점점 현실과 인터넷 세계의 경계를 부수는 날이 올까요? 이미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텔레파시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인터넷을 얘기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먼 곳의 사람과 말하지 않고 연결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우리는 실제로 텔레파시가 가능하다고 믿는 편입니다. 아직 그 능력을 발휘하는 스위치를 켜지 못한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발전하는 속도는 그 어느 때보다 빠릅니다. 앞으로 어떤 것들이 나오고 어떤 생활을 할지 예측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우린 영감이 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도 1998년에 만들어 졌지만, 최근의 상황들의 잘 그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벌어질 것들은 이미 영화나 소설이나 꿈에 드러나 있을 것입니다.


애니 분위기도 음침하고, 대사도 별로 없고, 중간 중간 나오는 음악도 음침합니다만, 오프닝곡과 마지막편에 나오는 "고독의 시그날"이란 곡이 매우 좋네요. 들어보세요~
출처

(네이버 Papago를 이용해 번역했습니다)

사랑하는 것의 의미조차 아직 모르는 채
누구도 아닌 누군가와 어딘가로 연결되고 있다
아라고 어떻게 목적지도도 없는 밤에 너는 보내는 고독한 신호

상하는 일의 의미 등 아직 모르는 채
누구도 아닌 누군가와 뭔가로 연결된다는 거
헤매다 밤에 너는 계속 기다리는 고독한 신호

Ah무엇을 요구하고 너는 거기에 있는가
Ah무엇을 두려워하고 너는 거기에 있는가
Ah어떤 미래를 너는 맡을까

만나고 싶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거야 사랑스런 사람에게
만나고 싶은 거야 사람은 아무나 빨리 언제든지

소중한 것으로 언젠가 만약 알아차렸을 때
누구도 아닌 자신에게 사람은 만날까
아직 보지 못한 내일에 너는 때려고독의 신호

Ah무엇을 요구하고 너는 거기에 있는가
Ah무엇을 두려워하고 너는 거기에 있는가
Ah어떤 미래를 우리들은 맡을까

만나고 싶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거야 사랑스런 사람에게
만나고 싶은 거야 사람은 아무나 빨리 언제든지

만나고 싶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거야 사랑스런 사람에게
만나고 싶은 거야 사람은 아무나 빨리 언제든지 꼭...

愛することの意味さえ まだ 知らぬまま
誰でもない誰かと どこかで繋がろうとしている
あてどない夜に君は 送り続ける孤独のシグナル

傷つくことの意味など まだ 知らぬまま
誰でもない誰かと 何かで繋がろうとしてる
さまよう夜に君は 待ち続ける孤独のシグナル

Ah 何を求めて 君はそこに居るのだろうか
Ah 何を恐れて 君はそこに居るのだろうか
Ah どんな未来を君は引き受けるのだろうか

会いたい 愛する人に 会いたいのさ 愛すべき人に
会いたいのさ 人は誰でも 早く いつでも

大切なものにいつか もしも気づいた時に
誰でもない自分に人は 出会えるのだろうか
まだ見ぬ明日に君は 打ち続ける孤独のシグナル

Ah 何を求めて 君はそこに居るのだろうか
Ah 何を恐れて 君はそこに居るのだろうか
Ah どんな未来を僕等は引き受けるのだろうか

会いたい 愛する人に 会いたいのさ 愛すべき人に
会いたいのさ 人は誰でも 早く いつでも

会いたい 愛する人に 会いたいのさ 愛すべき人に
会いたいのさ 人は誰でも 早く いつでも きっと.....

Sort:  

ost의 특이한 분위기때문에 흥미롭게 찾아봤었던 애니메이션이네요..
수작이라고는 하기 힘들 것 같지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좋은 작품인 것 같아요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네 지금 봐도 전혀 꿀리지 않는 스토리입니다~
저는 영상물 봤던 걸 금새 잊어버리는 습성이 있어서 또 봐도 신선할 듯합니다~

실제 보진 않았지만
소개나 ost는 들었던거 같습니다. 케릭은 확실히 기억이 나구요
엄청 오래된걸로 기억하는데 반갑네요 ㅎ

시간 날 때 한 번 보세요.
왠지 어울릴지도 ㅋ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24
JST 0.034
BTC 95288.12
ETH 2701.60
SBD 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