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휴게소 화장실에서 마주한 명언
설연휴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고속버스 휴게소에 들렸는데, 화장실에서 멋진 명언을 마주했습니다.
인간은 운명의 포로가 아니라 단지 자기 마음의 포로일 뿐이다.
- 프랭클린 루스벨트 -Men are not prisoners of fate, but only prisoners of their own minds.
인간은 운명의 감옥에 갇혀 사는 죄수들이 아니라 스스로의 마인드에 갇혀 사는 죄수들이다.
이렇게도 번역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지구는 영혼의 감옥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지요.
마인드란게 철창도 없고, 콘크리트벽도 없지만, 오랜 세월 만들어진 마인드는 온 인생을 가두고도 남을 만큼 강력하게 가두는 감옥이 되어온게 맞지요.
마인드의 벽을 깨고 나올 수만 있다면 새로운 인생을 살게될 수 있겠지요.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세상이 나의 마인드 너머에서 미소를 띄우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집이 있는 서울로 얼른 가고싶은 심정으로 저 새로운 세상으로 건너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속도로 명언들만 따로 모아도 멋진 책이 될 거 같아요. 근데 이게 저작권 문제도 걸릴지 몰라서...ㅋ
스팀잇에서 저작권 걸리면 굉장히 곤란해지겠죠.^^
멋진 명언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장실에서 만나는 멋진 명언.ㅎ
좋은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ㅎ
스티밋과 함께 즐거운 하루되세요~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네 님때문에 행복 한스푼 추가하겠습니나~
반갑습니다 팔로우 보팅했어요 자주 뵐게요^^
네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제가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래서 마음의 포로인거겠죠. 힘내세요.
좋은 명언입니다. 한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런글을 볼 수 있다니 고무적입니다.^^
더욱 멋지고 성숙한 한국이 되도록 노오력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