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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입고 갈 옷이 이것밖에 없다

in #kr2 years ago

우리 앞이나 뒤에 있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것에 비하면 지극히 하찮은 존재다

메가스포님은 이미 안을 가득 채우신 분.
우리 안을 잘 채워서 가볍지 않은 존재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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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치아모님!!! 그동안 잘 지내셨죠^^ 저는 늘 그랬듯이 종종 글 쓰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미 안을 가득 채웠는지 아니면 그냥 이렇게 하루하루 흘려보내는건지 참 ㅎㅎㅎㅎㅎ

너무 가볍지 않게 너무 무겁지 않게 순리대로 손을 꼭 잡고~~^^

간간히 메가스포님 글 볼 때마다 반가워요~^^
늘 가정에 행복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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