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분 공감이 가는 얘기네요.
유격대 근무할 때 유격장 관리 막사에 파견근무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인원은 선배와 나, 그리고 쫄병 한 명.
사단에서 부식을 수령하여 밥을 해먹는데, 이 사랑스러운 쫄병이 음식솜씨가 기막힌 거 아니겠어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사회에서보다 훨씬 더 맛있게 먹고 지냈습니다.
십분 공감이 가는 얘기네요.
유격대 근무할 때 유격장 관리 막사에 파견근무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인원은 선배와 나, 그리고 쫄병 한 명.
사단에서 부식을 수령하여 밥을 해먹는데, 이 사랑스러운 쫄병이 음식솜씨가 기막힌 거 아니겠어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사회에서보다 훨씬 더 맛있게 먹고 지냈습니다.
확실히 조리자의 솜씨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대박사건!!
공감합니다.
공군 출신!!
반갑습니다. ^^
땡글님도 공군출신이신가보군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