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선물의 법칙View the full contexteokkae (48)in #kr • 6 years ago 그냥 쉽게, 편하게 살아가도 별 문제가 없더라만, 그 ‘여자’만 들어가면 뭐가 그리 시시콜콜 따질 게 많은지 모르겠더라고요. dudream님은 그런 생각 안 드시던가요?
당연히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대화를 한다는 것 자체가 남자들한테 어려운 일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남자들이 사소한 오해에 대해 이해는 하는데 공감은 100% 못할거라고 봅니다.
저는 지금도 와이프가 어느 순간에 화를 내는지 그 포인트를 잘 모르겠습니다. 장소와 상황과 기분과 분위기 등...온갖 변수에 따라 매번 달라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