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만브라더스 터지고 1년정도 있다가 주식에 돈을 투자하고 2010년도 2011년도쯤에 인가? 모두 정리하고 나왔는데요. 투자는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마지막 투자처로 관심을 갖었던 한국쉘석유가 떠오르네요. 그때 16~17만원 왔다갔다 했는데 나중에 보니 60만원까지 갔더군요.^^ 전 다음 대폭락을 기다리기 위해 주식을 모두 정리해서 매수는 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관심주였던 한국쉘석유로 인해 전 배당주의 매력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때 관심 갖었던 배당주들은 모두 올랐더군요.^^ 이제 대폭락이 올때쯤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10년이 지났으니 ... 지금은 바젤3 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국쉘석유는 대표적인 배당주죠! 제가 말씀드린 책에도 한국쉘석유에 대한 내용이 나온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제가 투자한 종목은 아니지만,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는 항상 어렵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