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직업을 가지셨군요. 참 멋지십니다. 저도 작년에 아들이 비트코인 하나 사달라고 할때 코웃음 쳤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그 얘기를 하면 엄청 안타까워하는건 제가 아니고 그녀석입니다. ㅋ 저는 글쓰는게 처음이라 엉터리고 우왕좌왕하지만 색깔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하필이면 에너자이저라는 닉네임이라서 글이 항상 붕붕 떠 있는 느낌입니다. 좀차분한걸로 했어야했어 늘 생각합니다 ㅜ.ㅜ 시간되시면 한번 방문해주시면 영광이고요. 저는 물론 자주 놀러오겠습니다.ㅎ
아드님께서 선견지명이 있었군요. 이미 지나간 일 후회해도 소용없으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매일 밤 그때 내가 왜 이더리움을 안 샀을까 하고 괴로워합니다ㅜㅜ
영광이라뇨, 블로그에 초대해주셔서 제가 더 영광인걸요! 아이디도 활기차고 멋져요. 저는 잘 지으신 것 같아요ㅎ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