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5+5+5이벤트! 이명박구속 오행시 짓기! 5명에게 5스달씩, 참가자 선착순 50명에게 0.5스달씩 드립니다.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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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팀잇이 축제의 날이군요! 모두 함께 축하해주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이런 뜻 깊은 날을 맞이하여 저도 처음으로 이벤트라는 걸 해보려고 해요. 가까운 이웃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명성도 55, 스팀파워 500, 팔로워 500명을 돌파했거든요.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벤트가 약간 늦은 감이 있지만 오늘같은 좋을 날을 위하여 미뤄두었죠! 하하핫!

5 + 5 + 5 이벤트

  • 5행시를 지어주세요.
  • 5분에게 5스달씩 드립니다.
  • 5행시를 지어주신 50분께 0.5스달씩 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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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시는요,,,

이 / 명/ 박 /구/ 속

내용이 불편하신 분은 참가 안하셔도 괜찮고요.

우선 제가 하나 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삼행시 오행시 이런거 잘 못하는데 먼저 하나 짓는게 예의인것 같아서요.

이 가방 이쁘죠?
명품이군요.
박씨가 생일선물로 사줬어요.
구찌인가요? 어머!
속으셨네요. 짝퉁입니다.

마감은 3월 24일 낮 12시(한국시각)로 하겠습니다.
첫 이벤트라서 좀 떨리네요... 아무도 지원안하면 스달 꿀꺽해야지...

마지막으로 이벤트 아이디어를 주신 @flightsimulator님 감사드려요! 이벤트 참여해주실거죠?

!!! 추가

선착순 50명으로 정할게요. 제목 수정했어요. 원래 50명 정도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많으면 좀 곤란할것 같아서요! 하지만 5명은 순서와 관계 없이 뽑을거예요. 더 많이 응원하고 싶은데... 스달이 부족해서요 ㅠㅠ 죄송합니다.

Sort:  

오호.. 이명박 구속으로 5행시라 ㅋㅋ 참여해봐야겠습니다.

이 : 이놈의 시키야
명 : 명줄을 얼마나 늘리려고 그렇게 많이 먹었니
박 : 박살낼 건 다 박살 내놓고 이제서야 가니
구 : 구치소에 들어가서 더 맛있는 거 많이 먹어라
속 : 속박된 인생 이제 너도 한 번 살아봐라 니가 묶어놨던 국민들 돈처럼

6.참여 감사합니다.

이: 이제 정신 차리자
명: 명박아
박: 박근혜가
구: 구질구질하다고 놀려도
속: 속상해하지말고 ㅋㅋ

11.참여 감사합니다.

이벤트 마감했습니다! 참여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잠시후에 결과 발표하겠습니다.

앗...ㅠㅡㅠ 정신없이 생각하다가 10분 늦어버렸네요ㅠㅡㅠㅋㅋㅋ

ㅎㅎㅎㅎ 포함시켜드릴께요.

이보세요~ 처음 포스팅한 제한시간이 갑자기 변경되서 선착순 50인에 들기 위해 급하게 글을 썼어요. 뭐.. 이벤트는 참여에 의의가 있는 것이니 당첨에는 큰 의미를 안둡니다. 그래서 캐마를 좋아하고요. ㅎㅎㅎ


오늘의 시제 : 이.명.박.구.속

액자 속의 그림 기억나지? 네가 직접 그려서 나에게 선물로 준 그림이야. 내 사무실 책상 위 함꽂이 옆 작은 액자에는 내가 피곤할 때 네가 힘내라고 스케치해 준 귀여운 캐릭터가 양 손을 번쩍 들고 앙증맞게 내게 "힘내요~"라고 매일같이 응원을 해.

카스 박스가 한 쪽 벽면에 쌓여 있는 저 창고를 네 작업실로 개조하면 어떤 모습일까? 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하늘이 잘 보이는 창가 옆에 이젤을 놓으면 어떤 모습일까? 그 곳에서 행복하게 그림을 그리는 네 모습을 바라보는 나는 또 어떤 행복한 모습일까? 우리는 어떤 행복한 모습으로 함께 하고 있을까?

창 밖을 보면 정원에 있는 나무와 꽃들이 우리에게 삭이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오늘도 우리는 이렇게 행복한 하루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하다고. ^__^


이 글을 이벤트를 기획하신 에빵님과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께 오마주로 바칩니다.

22.참여 감사합니다.

원작자님께 죄송하네요... 제가 이벤트는 처음이라서 소통하는 몇분들 생각한건데 의외로 많이 오셔서 급하게 변경했어요 ㅠㅠ 이해해주실거죠? ㅠㅠ

저거~ 농담입니다. 그럼요~ 당연히 이해합니다. ^^ 그래도 어찌되었던 전 이번 시제로 참여했습니다. 저는 참여하는데 의의를 둡니다. ㅎㅎㅎㅎ

이 제
명 박이
박 혀살겠네?
구 치소에서ㅋㅋㅋㅋㅋㅋ 이제야
속 이좀편하네ㅋㅋㅋㅋㅋ

500팔로워축하드립니다ㅎㅎ

2.참여 감사합니다.

이 렇게 또 한명이
명 줄이 다했구나
박 쥐 같이 생긴게 나라의 피나 빨아먹고
구 린내 풍기면서 여기저기 쑤시고 다녀서
속 에서 구역질이 나는구나 그러니 이만 가라....

어디까지나 5행시를 한거뿐입니다~ 하하하
그리고 축하드려요 500팔로우

25.참여 감사합니다.

이 : 이때까지
명 : 명성 올릴려고 노력했는데..
박 : 박수를 쳐봅니다..
구 : 구해주세요..내 명성..
속 : 속이 타들어가요..

7.참여 감사합니다.

이제는
명심하세요
박수받으며 대통령을 떠난다는 것은
구속되는 것보다 어렵다는 것을.
속보는 오늘도 대한민국을 망신시킵니다

8.참여 감사합니다.

500팔로워 축하해요. 여러 좋은 일이 많네요.

이 이토록
명 명성이 높다니
박 박식하기도 하고
구 구럼 이제 이벤트에서
속 속 편하게 날 뽑아요

9.참여 감사합니다.

이 이럴수가!
명 명줄 끊길뻔한 제비를 살려줬더니~
박 박씨를~
구 구해왔구나~
속 속 빈 "박"이 열리지는 않겠지?

10.참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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