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사진 탐구] 15. 세바스치앙 살가도View the full contextemotionalp (62)in #kr • 6 years ago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때로는 외면하고픈 아프고 고된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이 아무리 빨리 돌아가도 삶은 그러한 척도에 매여 있지 않다. 저는 이 말이 매우 인상적으로 남네요...
저 정말이지 저 문장 읽으면서 P님이 생각났어요. 저번에 팟캐스트에서 조금 비슷한 얘기를 해서 그랬던 건지 모르겠지만요.
삶의 속도에 관한 이야기이니 지난번 방송에서 얘기했던 내용과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네요. 참 알찬 대화의 시간이었는데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