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Soul essay-케빈으로부터 3] 삶에 위로가 되는 상징View the full contextemotionalp (62)in #kr • 6 years ago 이번 에세이도 너무 좋네요.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누군간의 옥상을 들여다본다는 건 그사람의 내면을 보는 행위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누군가의 옥상이 그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거라면, 그 시절 저의 내면은 개똥과 널어놓은 고추로 가득 찬,,ㅋㅋ
전 파를 키웠던 기억이 갑자기...(수확해보겠다는 열의로...)ㅋㅋㅋ
파는 고기와 함께 먹기! 제 지론입니다. 아무 말이군요. ㅋ 그 시절 우리의 내면은 자연친화적이었던 걸로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