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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좋아하는것을 위한 피나는 노력 vs 단순히 돈을 쫓기
어릴 때 부터 스스로 부딪혀보고 실패해보고 다양한 선택지를 가져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어른이 되고 마주한 세상은 어릴 때 생각한 선택지보다 훨씬 다양하고 더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까요. 어릴 때 다 못한 고민을 그래서 어른이 되어 더 치열하게 이어나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어릴 때 부터 스스로 부딪혀보고 실패해보고 다양한 선택지를 가져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어른이 되고 마주한 세상은 어릴 때 생각한 선택지보다 훨씬 다양하고 더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까요. 어릴 때 다 못한 고민을 그래서 어른이 되어 더 치열하게 이어나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듣고보니 그렇네요. 어릴쩍에는 인생의 길이 정말 단순한줄 알았는데 점점 나이가 먹어갈수록
길이 좀더 많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치열하게 고민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