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겨우내 추위에 죽은줄만 알았던
감나무!
보고 또보고 맘을 아프게 하더니만
가느다란 생명줄을 힘들게 살려내고있다.
이기쁨을 어디에 비기랴..
살아있는건 아름답다.
요즘은 텃밭 보는 재미에
심심할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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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추위에 죽은줄만 알았던
감나무!
보고 또보고 맘을 아프게 하더니만
가느다란 생명줄을 힘들게 살려내고있다.
이기쁨을 어디에 비기랴..
살아있는건 아름답다.
요즘은 텃밭 보는 재미에
심심할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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