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가격이 후덜덜
처음 구경해보는 소환사도 잡아보고, 챔피온3에도 진출해보고..
그리고 나서 주르륵~
챔피온리그에서 버티지를 못하네요.
카드좀 사보려니 몇일사이 누가 싹쓸이를 하는지 가격은 어마무시해지고, 임대도 터무니없는 가격들이 튀어나오고
완전 부동산투기장처럼 변한것 같은 느낌이. ㅋㅋ
게임을 하는것인지 투기를 하는것인지.. 게임 입문자들에게 도움도 주고 잘 정착하게 하려는 분들도 계시는데, 또 한편으로는 뭔가 이상하게 흘러가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하고. 이렇게 비싼 돈을 주고 카드를 사면서 게임을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dec를 얼마나 버시는지들은 모르겠지만서도 저는 하루 20-30판 정도하면 1000-2000정도 늘어나는데 임대료로 1000빼면 1000이하로 남는데 하루 천원벌려고 무지막지하게 올라간 카드 사서 이 놀이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스몬을 프로그래밍하는 분들에게도 의심이 가는게 경기룰이 무작위로 나온다기 보다는 어떤 룰을 많이 띄어서 몇 몇 카드 가격을 돌아가면서 펌핑시키는 것 같기도 하고, 하옇든 오늘 제가 너무 예민한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분이 꿀꿀한 하루네요.
제 느낌도 그렇습니다. 일부러 띄우는 룰이 있는듯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