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님... 반가워 바로 달려왔는데~ 이런 소식을 접했네요~~ 지금 모두 다 좋아졌기에 이렇게 포스팅 남기시는 거지요 ??
안그래도~ 무슨 일이 있는거란 생각에 섣불리 어떤 얘기도 못 전했습니다~~ 기다리다 보니.. 이렇게 소식을 접하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뱃속의 아가가 건강하게 있는듯 하여 참 다행입니다~~ 2탄도 기다릴게요~~
지금 무척 덥다는데~~ 좋은거 드시면서 더위 이겨내시길 바래요~~
한나님... 반가워 바로 달려왔는데~ 이런 소식을 접했네요~~ 지금 모두 다 좋아졌기에 이렇게 포스팅 남기시는 거지요 ??
안그래도~ 무슨 일이 있는거란 생각에 섣불리 어떤 얘기도 못 전했습니다~~ 기다리다 보니.. 이렇게 소식을 접하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도 뱃속의 아가가 건강하게 있는듯 하여 참 다행입니다~~ 2탄도 기다릴게요~~
지금 무척 덥다는데~~ 좋은거 드시면서 더위 이겨내시길 바래요~~
에드워드님 방가워요!
스팀에 들어 오면 방겨주고 기억해 주시는
이웃분들 계셔서 제가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네요^^
저희 가족 맴버 각자가 이젠 조금씩 자기 위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집에 가장인 남편도 수술 후 자택 치료를 받고 있지만 젊은 나이여서
회복이 생각 보다 급 빠르네요-
남편은 아직 불편한 컨디션이지만 집안 가장이니 자기 앞에
놓여진 일, 프리랜서로 집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태아는 주수에 맞게 건강하게 자라고 있고요,
저는 끝나지 않은 치료중에 있지만, 완치될때 까지
흔들림 없이 아내, 엄마의 자리를 지켜고 있습니다.^^
찾아주셔 고맙워요 에드워드님!
편안밤 되시고요 내일도 즐거운 하루 화잇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