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효리네 민박을 보면서 이효리가 좋아졌어요~
방송이라면 상순오빠의 힘을 빌릴만도 한데 이효리가 혼자 패들보드를 들고 씩씩하게 자신은 힘이 쎄다며 바닷가로 들고 가서 멋지게 타는 모습을 보며 더할나위 없이 자유로움을 공유했었어요~
저도 이번에 아이들과 놀러가서 용기내서 패들보드를 시도를 해보았는데 하늘이 도와 잔잔한 바다위에서 맘껏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예능이 이제는 더이상 웃음만이 아닌 다큐로 와닿는 몇몇 방송을 통해 해외에서 그나마 대리 만족도 느끼는 하루하루입니다 ~~
며칠동안 스팀잇에 들어와 허우적 거렸는데~
글거리가 없어진 오늘이지만 오히려 마음의 여유가 찾아드는 하루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는 남자 아이돌이 나온다는데 효리에게 위로가 될 듯 보입니다. 저의 글을 읽고 휴식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