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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숙취가 심한 날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술을 별로 마시지 않는 편이라 끊을 것도 없는 타입이지만, 그래도 20대 휘청거리던 추억 떠올려보면 지금은 다 이불킥 나오죠^^;; 저도 두 아이의 엄마로서 임신, 출산, 수유가 체질을 바꾼다는 내용에 격하게 공감하며 댓글 답니다ㅠㅠ 남자들 군대 이야기만큼이나 임신, 출산, 그 후 몸의 변화 이야기 시작하면 엄마들 풀어놓을 이야기 한보따리 아닐까해요^^;; 팔로와 보팅합니다~ 소통하며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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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감사합니다..
^-^ 한보따리 풀 이야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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