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팀잇] 스팀잇(steemIt)이란 - [easysteemit] what is steemit : @twinbraid / @carrotcake
[이지스팀잇] 스팀잇 초보를 위한 프로젝트 - [easysteemit] Project for Steemit Newbies
스팀잇(steemit)이란
세상에는 많은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전문 웹진이라던가 종합커뮤니티, 블로그 등등이죠
처음에 개인 블로그가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절
사람들은 다른 누군가가 만든 커다란 사이트에
가입하여 글을 쓰고 관계를 형성하고 정보를 나누고
사이트를 발전시켰습니다.
자신들은 잘 모르지만 사실 이는 무료노동의 일환도 됩니다.
그런 식으로 성장한 사이트 관리자들은 부자가 되었지만
그 밑에서 열심히 컨텐츠를 제작한 사람들은
어떤 보상도 받을 수 없었으니까요
그러다 개인 블로그가 나오자..
컨텐츠 제작자는 자신의 블로그에 컨텐츠를 올려
사람을 모은 후 이것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해내는 법을 알았습니다.
주로 광고를 통해서 말이죠.
하지만 광고주에 수익이 종속된다거나
광고단가가 낮다던가
광고를 달 줄 모른다던가
여전히 컨텐츠에 대한 보상의 문턱은 높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1인 미디어가 등장했습니다.
아프리카, 유튜브, 트위치는 별풍선이나 월정액 구독..
그리고 좀더 쉽게 광고주와 연결해줌으로써
전보다 더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미디어라는 범주에 국한되었죠.
그 외의 SNS는 아직 여러모로 플랫폼이
직접 사용자에게 수익을 나눠주기는 부족했습니다.
그럴 때 누군가 생각했습니다
좋아요
를 많이 받으면 받는 만큼 수익이 생기는
플랫폼이 있으면 어떨까
하지만 그 수익을 누가 얼마나 주느냐가 문제입니다
대기업이? 어림도 없죠.
벤처기업은? 자금이 부족해요.
그럴 때 누군가가 다시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가상화폐로 주는 것은 어떨까?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는 채굴이라는 방식으로
발행됩니다. 그리고 채굴자가 전부 가지죠.
그 후 사고자 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가격이 정해집니다
하지만 그 누군가는 방식을 바꿉니다
가상화폐를 채굴해서 자신이 다 가지지 않고
거의 대부분을 좋아요
를 받는 컨텐츠 제작자에게
주는 것으로 말이죠.
많은 사람들이 그 아이디어를 마음에 들어 했고
그 가상화폐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했습니다.
그 사이트에서 좋아요
를 받은 작가들에게 나눠준
가상화폐는 시장에서 거래되며 가치가 생기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것은 금액으로 표시됐습니다
글을 쓰고 그 글이 좋아요를 받고
그것이 직접 금액으로 작가에게 돌아가는 것을 보자
많은 이들이 자신의 컨텐츠를 들고 그 곳으로 찾아갔습니다
그 장소를 누군가가 이름 지었습니다
스팀잇(steemit)
이라고
스팀과 스팀달러
이 스팀잇에서 나오는 가상화폐의 이름은
스팀(STEEM)이라고 합니다
그냥은 쓸모가 없지만, 시장에서 현금으로 살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팔면 진짜 현금이 되죠
한데 스팀잇 창시자는 채굴한 스팀을 바로 작가에게 지급하지
않고 몇가지 장치를 가미했습니다
하나는 좋아요
를 눌러주는 사람에게도 어느 정도는
보상이 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적극적으로
투표를 하겠죠.
두 번째는 작가들이 좀 더 오래 눌러앉길 바랬습니다.
그래서 작가가 받는 보상의 절반은
쉽게 팔수없도록 했습니다.
받자마자 팔 수 있는 것은 남은 절반이죠.
이를테면 부동산 증서와 현금으로 반반씩 나눠준 것입니다
부동산 증서는 현금화시키는데 꽤 시간이 걸리죠.
근데 또 하나 더 있습니다.
때리고 싶죠? 사실 저도 때리고 싶어요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일단 봅시다.
세 번째 장치는 작가가 받는 것이 스팀(steem)이 아니라
스팀달러(SBD)라는 다른 가상화폐라는 것입니다.
창시자는 생각했습니다.
스팀에서 나오는 가상화폐가 바로 현금으로 환전되지
않고 그 자체로 현금처럼 쓰였으면 좋겠다고..
거기에는 장애가 하나 있었는데
가상화폐의 시세가 널뛰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천원을 받았는데 내일 5백원이 된다면
그 코인이 거래용 현금으로 쓰일일은 없겠죠.
그래서 오늘 천원을 받았다면 내일도 천원이 되게 하기위해
스팀잇 사이트에 제출하면 무조건 1달러 어치의 스팀을
내어주는 어음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스팀달러입니다.
작가보상의 절반은 이 스팀달러로 주는 것이죠.
하지만 이 아이디어는 아직은 먼일입니다.
다행히 스팀과 마찬가지로 스팀달러도 시장이 있으므로
스팀달러로 받는다고 굳이 스팀잇에서 스팀으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스팀파워, 보팅파워
좋아요
를 누르면 보상을 준다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지만
세상엔 좋은 사람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이것을 악용할 사람들이 많죠.
예를들면 부계정을 무한대로 생성해서
무한대로 좋아요
를 누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한을 뒀습니다.
스팀에 자신의 재산지분을 맡겨놓은만큼
좋아요
를 누를 때 보상을 주게 하자고
방법은 가진 스팀을 파워업
이라는 것을 통해서
스팀잇에게 맡겨놓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만 하면 맡겨놓고 좋아요
를 누른 후
다시 회수해버리겠죠.
그래서 한번 파워업
을 하면
회수는 3개월에 걸쳐서 매주 조금씩밖에 못 하도록
해놨습니다.
이것을 스팀파워
라고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던 작가들을 묶어놓는 절반의
보상이 바로 이것이죠.
그래서 이제는 부계정을 무한대로 생성해
다들 좋아요
를 눌러도 소용없습니다.
스팀파워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또 반대로 스팀파워만 빵빵하게 채워서
그 계정으로 좋아요
를
무한대로 누를 위험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피로도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너무 열심히 하면 피로해지고 쉬면 회복되게 말이죠
그래서 보팅을 연속으로 할때마다
전달하는 힘이 점점 적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스팀파워가 직접깎이는건 아니고
단순히 전달하는 힘이 부족해질 뿐이죠
이 힘은 하루에 20%씩 다시 채워집니다.
이것을 보팅파워
라고 합니다.
Hi, guys. We are making an instructional book for new steemit users. The book will be distributed for free in pdf file. It will be available in Korean and translated into other languages. Please support our project!
日本の皆様。私たちは新規steemitユーザー向けにガイドブックを作成いたしました。このガイドブックはpdfファイルで無料配布されます。始めは韓国語で提供されますが、順次日本語を含め他の言語に翻訳される予定です。今後とも私たちのプロジェクトをサポートしていただきたく存じます。
Cheer Up! 와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많이 투표했어요! 우리 앞으로도 힘내봐요!
뉴비라 잘 몰랐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직 좋아요를 어디서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스팀잇을 좀 더 알아 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팀잇의 구조에 대해서 너무 쉽게 설명되어서 좋아요!! 뉴비인데덕분에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 기대 할게요 화이팅!!
양갈래 트갓 가즈아!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네요 ㅎ
좋은 내용이라 리스팀해요~ ^^
초보자를 위해 알기 쉽게 표현해주셨네요.
뉴비라 아직 모르는 거 투성이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