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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 2018.1월 마지막주 산책에서 본것들 (수원 성곽길/창룡문/플라잉수원)

in #kr7 years ago

지금 살고 있는 동네의 최대 장점입니다. 제대로된 성곽길을 10분내에 도착해서 1시간 이상 걸을수 있다는 점은 다른 도시에서는 얻기 힘든 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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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 나가서 살게되니 고향의 산책로가 부러워요 ㅠㅠ
게다가 성곽길이라니 ㅎㄷㄷ;

전 태생이 수원이라 가끔은 타지에 가서 살고 싶기도 합니다만 여기 만한 산책로는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분당 탄천이 좀 매력적이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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