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푹푹찌는 날씨에 동남아 여행하고 온 친구가 하는 말이 베트남 보다 더 덥다고합니다...
그러나 말복을 지나면서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음력을 보면 맞는것 같습니다.

그 옛날에 만든 음력을 볼때마다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사계가 뚜렷한 것 같습니다...
옛날 역사를 보면 온대 지역에 분포하고, 바다를 접하고 있는 국가가 세계을 지배했죠....
우리나라도 그런 날이 오겠지요.....

오늘은 아들이 닭요리을 합니다...

아들이 아빠에게 준 선물이라 할까...
집에서 했지만 사먹은 튀김보다 훨씬 맛있게 아들과 맥주 한잔 했습니다...

마음이 뭉클합니다... 이게 부자간의 정이자, 가족이라 할까?...
오랜만에 느끼는 행복감을 맛봤습니다...

가족이란 끈끈한 끈이라 할까....울타리...
가족이 서로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건강해야
활기차고 건강한 사회생활도 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활발하게 소통과 배려가 잘되여 청년들에게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나이드신 어르신분을 공경한는 세상... 국가가 건강해지겠죠....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