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노플러(Mark Knopfler) 와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
며칠전 Last Exit To Brooklyn 영화 음악을 소개하면서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 와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 에 대해서 잠시 언급했었는데 그들에 대해서 조금더 상세하게 알아보기로 한다.
Last Exit To Brooklyn 영화의 OST 를 담당했던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는 락그룹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의 주 멤버이다. 마크 노플러는 1949년 8월 12일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다. 그는 지방신문 저널리스트로 활동을 하다가 교사 생활을 하면서 취미생활로 기타를 치기 시작했는데 동생 데이빗 노플러와 동생의 친구인 존 아일슬리, 픽 위더스와 호흡이 맞아서 함께 팀을 만들어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그 때 이루어진 팀이 바로 '다이어 스트레이츠' 다. 1978년에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음반 판매의 성공으로 음반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들은 1977년부터 1987까지 꾸준히 활동을 하다가 잠시 팀이 해체되는 곡절도 겪지만 1991 에 재결성되어서 다시 활동을 하다가 1995 에 팀이 해체 되었으며 그 이후부터는 각기 개인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80년대 초, 그룹 활동이 잠시 주춤한 틈을 이용해 팀의 리드였던 마크 노플러는 그때부터 영화 음악을 작곡하게 되는 기회를 맞게 되며 그 후 영화 음악 쪽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의 첫 사운드 트랙 앨범은 1983년 버트 랭카스터 주연의 [Local Hero]에 영화 음악 참여로 첫 사운드 트랙 앨범 [Local Hero]가 총 14곡이 수록되어 발매 되었다. Dire Straits 멤버들이 함께 참여한 이 앨범은 'Going Home' 'Wild Theme' 'Smooching' 등 그들의 또 다른 색깔을 느낄 수 있는 명반이다.
마크 노플러는 이후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음악활동도 꾸준히 했는데 1985년에 발표한 앨범 "Brothers in Arms"로 정상을 차지하게 된다. 그 음반엔 우리들에게는 너무나도 친숙한 그들을 대표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는 Money for nothing, Walk of life, So far away가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마크 노플러는 1989년에 제작된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사운드트랙을 담당하여 영화음악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쌓았다.
오랜 세월동안 Mark와 함께 음악 활동을 한 아티스트들은 셀 수 없이 많다. Bob Dylan, Van Morrison, Tina Turner, Eric Clapton, Chet Atkins, Ben E. King, Scott Walker, Steely Dan, Sting, Elton John, Ray Cooper, Phil Palmer, James Taylor, David Rawlings 등 당대의 쟁쟁한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 또는 음반 작업을 했다.
아래는 Dire Straits 의 초장기 노래인 Sultans Of Swing (1978)이다.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의 데뷰초기인 20대 말의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래는 1985년 7월10 영국 런던의 Wembley Arena 에서 Money for nothing 를 부르는 라이브 공연의 모습이다.
아래는 2015년 7월26일 Sevilla 공연에서 66세의 Mark Knopfler 가 Sultans Of Swing 를 부르는 모습니다.
아래는 Dire Straits 의 히트곡인 Money for Nothing 을 Mark Knopfler, Eric Clapton, Sting & Phil Collins 가 협연하면서 Live 로 부르고 있다. Back up singer 는 Sting, Phil Collins 는 drummer 로 그리고 Eric Clapton 은 Rhythm Guitarist 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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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돈키무사님 글읽고있네요~
음악적인 부문에 박식하신것 같아요.
마지막 동영상은 잠깐 틀어봤는데 스팅 진짜 오랜만에 봅니다^^ㅎㅎ
저도 어제 오랬만에 집사님의 글을 읽고 반가웠습니다.
세상 모든것을 사랑하시는 집사님의 가족 이야기를 보면 참 따뜻함을 느낌니다.
들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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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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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이렇게 깊은 상식? 까지 알고계시다니...
Mark Knopfler !!
이분을 좋아하다보니 간간이 모아둔 자료들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뭔가 음악의 낭만을 아시는 듯한 동키무사님! :)
음악듣기는 때론 큰 위로와 힘을 주기도 합니다.
음악과 낭만....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yuky 님은 여행과 낭만이 어울리 실듯 합니다.
항상 감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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