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제목:살아있을 때
2018.2.16
어느때와 다름없는 아침
친한 친구들에게 생일 축하를 조금이나마 받으며
노는 중 이들의 모습이 눈에 녹아들었다.
그래서였을까 나의 모습을 죽어도 남기기 싫어했던
나는 선듯 제안했다
"야 우리 사진이나 찍자"
"어 그래 찍자. 야 모여!"
담고 싶었고 남기고 싶었다.
내 모습이 아니더라도..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다들 내 진짜 모습을 보면 놀라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알아주길 바라는 것도
마음 한 구석에 있엇던것 같다
2년 남았구나..이젠
2018.2.19
하루하루가 이전보다 소중한 시간이란게 조금 느껴지는 날이었다.
주변은 바뀐게 없고 난 크게 바껴있엇다.
좀 더 따스하게,
그리고 나를 위해 살아야 겠다.
미운 사람이 되지 않기위한 삶은, 나를 숨긴 삶은
이젠 의미가 없다.
2018.2.27
부모님께 소리를 질렀다.
나도 모르게..버릇이였다.
이젠 이러기 싢어서 병원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신경병원, 정신병원
정말 가기 싫었는데
이젠 가고싶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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