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야기] <택시운전사>의 주인공 힌츠페터를 기리는 독일 제1공영방송 벨트 슈피겔 방송 영상(링크)
1980년 5월 18일,
당시 광주의 실상을 제대로 보여주고 이야기하는 신문,방송 하나 없던 그 때,
독일 제1공영방송 ARD 도쿄지국에서 근무하던 위어겐 힌츠페터(Jürgen Hinzpeter) 기자가 서울에서 택시를 타고 광주에 도착해 카메라에 실상을 담아 세계에 알리지 않았다면 지금도 당시 신문,방송만 믿고 진실을 알지 못하는 분들이 더 많았을텐데요.
재작년(2016년) 1월에 돌아가신 후, 2월말에 독일 제1공영방송 프로인 벨트 슈피겔에서 힌츠페터 기자를 기리는 방송 영상을 재작년엔 5월 18일에, 작년엔 부인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 여사가 영화 <택시운전사>를 직접 관람한 이후 소개했습니다.
작년엔 영화 <택시운전사>를 통해 일반인에게 더 알려져서인지 독일이야기 소개글에 좋아요를 표한 분이 1천명을 넘기도 했는데요. 올해도 그 분의 고마움을 기리며 다시 소개해 봅니다.
*.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영상 시청이 가능합니다
http://www.ardmediathek.de/tv/Weltspiegel/Schnappschuss-Deutscher-Kameramann-in-S/Das-Erste/Video?bcastId=329478&documentId=33781992
방송 영상 캡쳐 사진
Congratulations @dogilstory! You have completed some achievement on Steemit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Award for the number of upvotes
Click on any badge to view your own Board of Honor on SteemitBoard.
For more information about SteemitBoard, click here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