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시] 모른다는 것View the full contextdmy (62)in #kr • 8 years ago 누군가를 잘 모르겠다는 것은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손에 잡히지 않는 애뜻한 사람의 존재는 먹먹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 당연함과 애뜻함이 맘을 울리고 한층 더 성장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