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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난 불효자

in #kr6 years ago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에게 자식은 그냥 자식이랍니다..
잘하고 있을땐 멀리서 응원하고 힘들고 바닥으로 떨어질땐 곁에서 지켜주는게 부모의 역할인거같아요..
lyr님 마음을 부모님이 알고계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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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댓글에 다시 먹먹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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