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태즈매니아 캠핑카 여행 -3 (REVIEW CARAVAN TRAVEL - TASMANIA )
태즈매니아/타즈매니아 여행기
3편 지금 시작합니다
두번째 밤을 보냈던
ST 헬렌 BIG4 HOLIDAY PARK
굉장히 친절한 곳입니다.
하루 숙박은 45AUD
숙박하고 저녁에 하늘을 보니
우리가 꿈꿨던
멋진 은하수가 보였습니다.
아쉽게도 오로라는 없었지만요:)
아침이 되었습니다
이젠 익숙한 캠핑카 ㅋㅋ
주변을 산책해봅니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
그리고 실내 놀이터
뭐 그런 뜻이죠
안은 이렇게 잘 되어 있습니다
점핑스테이션
아침을 준비하고
밖에 테이블과 의자를 셋팅해봅니다
햇살도 너무 좋았어요
아침식사를 하고
설거지 하고
물 채우고
폐수 비우고
전원선 챙기고
ㅋ
캠핑카의 묘미죠
그렇게 베이오브 파이어로 갑니다
가는 길에 찍어본 바닷가 늠 좋아요^^
길
내려서 구경해보고
그리고 도착
베이오브 파이어
내리면
.
.
.
추워요 ㅋ
붉은 이끼의 바위위에서 찍어봅니다
바위에 붉은 이끼가 많아요
이거 보고 불난줄 알았다는 얘기와
원주민의 바닷가에 불을 피워놓아서 라는 얘기
뭐 둘 중 하나인데요
베이오브 파이어 = 불 있는 해안가 맞나요? :)
하늘이 너무 시원합니다
베이오브 파이어 바로 옆의 해안가
저기 끝이 베이오브 파이어
모래 너무 곱습니다
조개껍질 들고 좋다는 보스
이렇게 잠깐 바다에서 놀다가
비체노 블로우홀을 구경하러 갑니다
비체노 블로우 홀
가보면
이렇게 파도가 솟아 오릅니다
오늘은 잠잠해서 일까요?
높이 3미터 정도 밖에 안 올라오네요^^
타이밍 잡기 참 어렵습니다^^
그렇게 잠시 비체노 구경을 하고
주차장에서 라면을 끓여 먹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숙소이자
와인글라스 베이 구경을 위해
콜스 베이의 일루카 홀리데이 파크로 이동합니다
와인글라스베이
올라가는게 빡세요 ㅠㅠ
해질까봐
사십분 코스 삼십분에 주파합니다 ㅠㅠ
인증샷
캐 덥습니다
훈남이죠?
흠
흠
흠
일루카 HOLIDAY PARK 주차
리셉션에서
바로앞 비치 일몰이 너무 이쁘다고 꼭 가보라고 합니다
근데 막판에 구름이 끼여서 완벽한 일몰은 못보았네요
그래도 멋진 일몰
세번째 날 캠핑카 여행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캠핑카는 추운것 보다 더울때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바다에도 한번 뛰어들고 해야 좋은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 마지막 밤의 캠핑카 여행도 기대해주세요
석양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정말 멋졌습니다
자연은 호주가 짱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