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San Jacinto Mountains_Tahquitz Peak Fire Lookout
응, 동부니까 감히 애팔래치안 산맥가지고 로키에 비벼보고 있지 ㅎㅎ
꽤 좋은 보직이었지. 분단의 현실을 눈앞에서 체험 할 수 있는!
전방 철조망 지키는 곳에는 아래 사진같은 고가초소가 있거든. 그냥 이게 생각났어.
응, 동부니까 감히 애팔래치안 산맥가지고 로키에 비벼보고 있지 ㅎㅎ
꽤 좋은 보직이었지. 분단의 현실을 눈앞에서 체험 할 수 있는!
전방 철조망 지키는 곳에는 아래 사진같은 고가초소가 있거든. 그냥 이게 생각났어.
응 그랬구나.
형아두 삼사단 수색대 출신이야. 헤헤헤헷!!!!
우왕 수색대! 그럼 형도 GP 들어갔었어?
우리부대가 도로에서 행군하고 있는데, 옆 수색대대에서 전투체육날 팔벌려뛰기 하는 소리가 들렸어. 우리는 보통 50개 정도 했는데, 거긴 들리는 소리가 5백개 넘어서 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나 수색대는 무조건 존경하기로 했어. 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