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엔 햄버거를 좀 먹었네~ 버거킹 그리고 맥도날드...
매장 들어가지 전까지는 "몬스터X"가 최근에 등장했다고해서 그것을 먹으러 갔었는데 딴생각하다가 주문을 몬스터와퍼로 했다. ㅋㄷㅋㄷ 와퍼1개와 와퍼쥬니어2개 사이에 저울질을 하다가 와퍼쥬니어 2개로...^^;
몬스터와퍼...크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뭐랄까~ 지난 세기에 와퍼를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 맥도날드만 먹다가 버거킹을 처음 가서 와퍼를 받았을 때..."오~ 크네~"라고 느꼈었던 그 느낌이라고나 할까? 물론 와퍼...작아지고 얇아지고...서울에서 제일 맛있었던 매장은 용산미국기지메인포스트쪽에 있었던 곳....거스름 돈을 미국돈으로 주는 그 곳이었는데... 와퍼가 지난 세기랑 오늘날이랑 빵의 크기나 고기 패티들을 얇아지지 않았다면...내가 변한거다.
크기는 보통의 남자 주먹만하고...
소고기,닭고기,돼지고기 가 다들어있다. 와퍼에 들어있는 그 불향나는 쇠고기 패티...얇아~ 베이컨...그러니까 훈제삼겹살이 있고 퍽퍽하게 보이는 닭가슴살패티가 들어있고 토마토,양파, 양상추는 존재만하는 듯...뻘~건 소스와 마요네즈 같은 햐얀 소스...
맛은? 토마토 소스에다가 고추를 넣고 단맛을 추가~ 한 맛? 광고에는 이름은 디아블로소스이고 국내에서 개발해서 국내에판 판매하는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맛을 보면 외국에서는 흔할 수도 있는 맛? 이다.
"토마토 케첩 + 쓰리라차 소스 + 설탕(시럽)" 이렇게 섞으면 비슷하다. 살짝 끓이면 더 좋겠지? 집에와서 해봤더니 역시 나의 입맛에는 비슷했다. 그래서 흔할 수도 있다. 쓰리라차소스를 여기 저기 막뿌려 먹으니까~ 스크램블에 케첩뿌리고 쓰리라차 뿌리고 설탕뿌려서 먹으니까~ ㅋㄷㅋㄷ...
와퍼쥬니어~
이번 주엔 버거킹 방문 몇 일 전에 맥도날드를 갔었다. 너무 쪼그라든 빅맥이 할인판매를 하고 있었지만 언제나 먹는 조합인 "베이컨 토마도 디럭스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로 먹었었다.
언제부터인가 맥도날드의 양상추는 채썰어서 넣어주는 듯 한데... 내가 처음 먹었을 때부터 그랬었나? 그 땐 빅맥도 크다고 생각했었는데 스티로폴 상자에 담아줬었는데...그 때도 양상추를 채썰어 넣어줬었나? 기억이 안난다. 양상추만 보면 맘스터치의 버거들이 괜찮다.
썰어주던 뜯어서 잘 넣어주건 다 좋은데....
먹다가 하나 삐져나온 양상추 조각이 상태가 좋지않았다.
뭐 썰어놓고 재료통 리필하다보면 밑에 눌리는게 있을테고....쩝...
이번 주는 버거킹 쪽이 만족도가 훨씬 높았다. 가격생각하면 비슷비슷...ㅋㄷㅋㄷ
2018.06.23.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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