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팔각정에서 본 서울
크게보일까?
정말 오~~~~랜만에 갔었다. 지난 세기에는 저기를 알게된 후엔 여러 번 갔었는데 정말로 오랜만에 어제(2018.06.16)갔었다. 하늘이 더 맑았으면 좋았겠지만 이젠 서울 하늘도 이 정도에 만족을 해야겠지. 주로 야경을 보러 갔었는데...
표시원 왼쪽부터 잠실의 롯데타워, 남산의 남산서울타워(남산타워,서울타워,N타워 등은 옛이름...), 여의도의 63빌딩 이다. 구형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잘 안보인다. 눈으로는 잘 보였었는데 아쉽다. 아무리 좋은 카메라와 렌즈로 찍어도 사람눈으로 보는 것보다는 좋을 수는 없다. 스카이웨이를 따라서 전봇대와 전기줄(?) 혹은 통신선(?)등이 눈에 걸리기는 하지만, 오른쪽 능선으로는 성곽도 보인다. 성곽이 보이니 사진찍은 곳은 그 때는 성밖~.... 저 성곽 넘어에 청와대가 있겠지... 더 맑은 날도 와봐야겠다.
2018.06.17.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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