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시작됐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설 연휴가 시작됐네요~
저는 올해 일때문에, 해외에 나와있다보니 가족들과
설 연휴를 함께 보내진 못하고 혼자 보내게 되었는데요.
내년에는 한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게 될 것을 기대하면서
아쉬움을 달랬는데요.
시골마을에 있다보니 설날이라고 따로 할것도 없고,
나라 자체가 구정 문화가 없다보니
한국은 설 연휴지만, 저는 쉬는날 없이 일을 하네요ㅎㅎ
그래도 한국분과 떡만두국을 끓여먹으면서
설날 분위기를 내봤는데요.
저도 얼른 일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가족, 친척들과
한국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싶네요~
다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특히, 장거리 운전 하시는 분들은 안전운전 하셔서
설 연휴 동안 아무 사고소식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벽내리 운전해서 이제야 본가에 도착했네요 ㅠㅠ 외국에 있어 가족들을 못보신다니 서운하시겠어요 ㅠㅠ 내년엔 꼭 가족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네~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
지금이면 새벽 5시가 다됐는데,
운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ㅠ
저도 타지라 떡국은 물건너 간 설날인데
덕분에 사진보고 퉁칠 수 있게 됐습니다ㅋㅋㅋ
조국은 연휴인데 까만날인 것도 슬픕니다ㅎㅎ
떡국도 못드셨네요ㅠ
네~다들 연휴이실텐데 저는 일하고,
다행히 TV에서 올림픽 중계를 해줘서 반갑게 보고 있습니다ㅋㅋ
2018년에는 두루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