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기타레슨 1주차 (5) - 스트로크

in #kr7 years ago (edited)
  • 스트로크란.
    안녕하세요 데브 79입니다.

오늘은 스트로크라는 주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트로크란 기타줄을 스르륵 위에서 아래로 또는 아래에서 위로 치는 주법을 말합니다.
걍 기타줄을 친다는 의미입니다.

스트로크가 외 중요하냐?
맨 첫 강의에서 코드3개를 배웠죠?
첫강의에서 코드를 잡고 댕~ 하고 치고 또 다른 코드를 잡고 댕~ 하고 치라고 제가 적었을 겁니다.

  •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왼손잡이는 반대로 보시면 됩니다.
    코드를 잡는 손은 기본적으로 왼손으로 잡게 됩니다.
    그러면 오른손은 모하냐? 기타줄을 댕~ 하고 치는거죠. 이것이 스트로크입니다. 바로 오른손이 하는 일을 말하는 것이죠.
    자 그럼 스트로크를 외 배우냐 ? 바로 박자 감각을 익혀야 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4분의 4박자 노래를 쳐야 한다면 어떻게 박자를 넣을 것이냐? 어떻게 정확히 박자를 맞출것이냐?
    하는 것들이죠.
    이것이 바로 오른손이 하는 것입니다.
    왼손은 코드를 잡으면서 멜로디를 만드는 것이라면 오른손은 박자를 만드는 것을 해야 멜로디와 박자 이 두가지가
    맞아 떨어지면서 기타음이 연주되는 것입니다.


이 그림을 보시면 화살표가 손의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기본 칼립소 주법입니다.
화살표가 아래로 되어 있으면 손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서 기타줄을 치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반대로 화살표가 아래에서 위로 있다면 오른손을 아래에서 위로 올리면서 기타줄을 치라는 소리죠.ㅎㅎ
그러면 회색 화살표는 무엇이냐?
바로 공피킹( 헛스트로크) 라고 하는 것입니다. 손은 화살표 방향으로 움직이되 기타줄은 치지말라는 소리죠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ㅎㅎ

어때요? 보니까 멜로디가 만들어지죠?
팔 움직임만으로 4분의4박자를 정확히 틀리지 않고 치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을 반복하면서 왼손은 코드를 바꾸면
이것이 바로 기타를 치는 것입니다.
자 이것또한 하루 100번씩 무한 반복합니다. 스파르타!!
말만 길었지 별건 없습니다.
칼립소 말구 다른 주법도 많으나 우선 하나만 익힙시다. 손이 익숙해지면 주법은 언제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것의 목적또한 손풀기 입니다. 즉 익숙해질때까지 손을 계속 푸는겁니다. 덤으로 박자감각을 익히는 일석이조!!

제가 이전에 말씀 드렸다시피 모든 강의의 목적은 손풀기를 위한 강의입니다. 또한 감각은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것이죠. 1달동안은 무조건 100번씩 해야 합니다. 지루해도 스파르타!!

다음화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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