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13주가 가격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였으나, 결국에는 추세를 유지하는 역할밖에 하지 못한 것같습니다. 하락시에는 13주 동안의 계속적으로 다운된 스팀이 시장밖으로 나가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제 생각에도 13주는 양날의 검이기 때문에 말씀하신대로, 단기 유동자금을 만들고 싶은 유저들에게 일정 할인율을 적용하여 할인율만큼의 스팀 소각을 통한 내재가치 상승은 자산가치의 지속적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스팀측에서도 이런 의견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