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의 민족] 오늘부터 상승 1일?❤️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봄이 지나 여름이라는 계절이 왔습니다. 날은 갈수록 더워지는데 BTC 시장은 아직 얼어붙어있습니다.
특히나 하강형 삼각형을 만들면서 추가 하락을 예고하는 차트 패턴을 그리고 있어서 얼어붙은 BTC 시장의 봄은 언제올지 궁금해지기만 합니다.
그런 와중에 6월 14일 일봉 마감을 상승장악형 캔들로 마감하였습니다. 이전 5월 29일에도 상승장악형 캔들이 나온적이 있습니다만 이 추세가 이어지지 못하여 6월 9일에 한 방에 1000불짜리 장대음봉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거래량이 터지고 비트맥스 롱세력들이 청산당하는 바람에 추가적인 하락이 이어졌습니다. 그럼에도 6000달러 지지선을 견고하였습니다. 이미 두 번이나 큰 격전의 반등을 이뤄낸 지점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기다리던 저점이라고 볼 수 있는 위치 중 한 곳입니다.
그럼에도 거래량이 부족하여 아직 상승확정 패턴은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렴하는 삼각 패턴을 장대양봉으로 벗어나는 강학 양봉 상승의 움직임 전에는 안심하기 이릅니다.
이러니 저러니 주절주절해도 저는 크게 물려버리고 더이상 물탈 돈도 없는 존!버!족입니다. 상승하는 날씨만큼이나 다시 후깐 달아오를 BTC 시장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진짜 1일이어서 성지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황장군이 되겠어요...
사실 2014년도의 차트와 지금 유사하게 만들어지고 있어서 한 번 더 바닥을 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지만서도 당시의 거래량과 지금 거래량의 규모를 보면 새로운 그림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추가 하락이 있더라도 그대로 존버하기로 마음 먹었기에 마음 편하게 기다리려고 합니다. 물론 이번 추세전환이 상승의 시발점이라면 좋겠지요! :)
사실 하락할지 상승할지 알 수 없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평소대로 자신의 본업에 충실하면서 미래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투자자금을 충분히 마련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I love it. It's so nice
Haha, I hope this cryptoworld is gonna rise up!
By the way, how can you undertand my word? By using the translator?
기프토에 엄청 물려 계시는군요.
그렇다면 기프토가 많이 하락했다는 것이므로, 기프토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도 괜찮겠네요. 단 저는 지금 돈이 없어서..
돈이 생기면 기프토에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트론이 선방을 하는군요.
죄송합니다.
빨리 비트코인이 올라서 위에 적힌 금액이 모두 빨간색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파란색이 곧 없어질 거예요. 암호화폐 시장은 빠르게 변동하니까요.
은식님! 가상화폐 투자에 대해 엄청 고민 중이시군요! 사실 물려있는 입장에서 드릴 말씀은 아닙니다만 기프토가 많이 떨어져서 기프토에 투자한다는 것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저는 물려있어서 어쩔 수 없지만요 ㅠㅠ 하락장에서도 적은 하락폭을 보이며 지지선을 구축해둔 종목이 더 안전한 종목입니다! 그래서 이오스 트론과 같은 종목이 대박은 몰라도 중박 가능성이 높습니다 ㅎㅎ
사실 저는 주로 이오스에 거의 몰빵 수준으로 투자를 하고 있어서요.
저도 너무 늦게 진입을 한 탓에 지금의 이오스 시세에서도 큰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만 9천원 정도에서 진입을 했거든요.
이오스가 지금 상태에서도 상당한 지지선을 보이고 있는 것이 조금 특이한 편이군요. 이오스는 현재 1만원 후반대에서 1만2천원 중반대로 상승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냥 이오스라도 챙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실은 제가 멋 모르고 질리카 소량을 고점에서 샀는데, 질리카도 적자가 거의 50%에 육박하네요. 그래서 5000개의 질리카가 물린 상태에서 어제 그냥 시험적으로 100개를 낮은 가격에서 샀거든요.
기프토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요, 일단 공부를 하고 난 뒤에 구매를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거 보니 투자를 원칙적으로 잘하실 것 같습니다~ 화이팅!
화이팅!
저는 투자를 잘 하는 편이 아닌데요.
주식도 거의 본전 수준에서 거래를 하고 있어요.
주식의 경우 처음 돈을 벌었다가 지금은 잃고 있고요.
주식은 계속 적자 상태라서 뉴스에서 주식이 오른다는 소식이 날 때 제 주식 가격을 봐서 10%만 팔고(적자인 상태에서 100% 다 팔면 손해를 현실화하는 것이라서) 다시 떨어지면 재매수하는 방식으로 평단가를 조금씩 낮추고는 있지만, 과연 주식이 적자상태를 언제 벗어날지는 알 수 없는 상태랍니다.
이오스도 그렇게 하고 있기는 해요. 이번에도 조금 올랐을 때 전체를 다 팔지는 못 하고 5-10% 정도 팔고 다시 저점 매수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평단가를 낮추려고 하는데, 워낙 적자폭이 커서 언제 적자를 다 줄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돈이 충분히 있다면 여유돈을 투자해서 물타기를 하겠지만, 물타기에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성투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