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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Adventure in Bali ] #7 Ubud - 당신의 자존감의 가치 (feat. Temple & Rice field tour)

in #kr6 years ago (edited)

해쉬님께 저런 일들이 있었다니.. 좀 의외네요. 어찌된건진 모르겠지만 처음에 해쉬님께서 그래피티 포스팅한 걸 보고 '아 이분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편하게 사시는 분이구나. 참 멋지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그래서 당연히 어렸을때부터 집안도 부유했겠구나 했는데.. 그런데 지금의 해쉬님이 계시기까지 인생의 굴곡이 심하셨네요. 제가 오해했어요 죄송합니다 😭 근데 저랑 좀 비슷하세요 ㅋㅋ 저도 어렸을때부터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많은 알바를 했었고 .. 나이 서른에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데 호주로 워홀가서 고생도 좀하고 ㅋㅋㅋ 언제나 응원합니다 해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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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응원해 주시고 깊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제이님! :) 호주워홀 끝나고 한국에 계시는건가요? 제이님도 호주에 있었던 경험으로 많이 성장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공감 안 할 수가 없네요 해쉬님 글은 +_+ 워홀 끝나고 지금은 한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원래는 다시 갈 목적으로 세컨비자 신청했었는데 어영부영 놀다가 기간 놓쳐서 세컨비자 날렸어요 ㅠㅠ 비자 받고 1년안에 떠났어야했는데.. 그리고 저 '제이딘'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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