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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물안궁 일기 – 3(서울나들이 2편, 정.말. 행.복.했.어.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제가 원하던 결말이예요 하늘님^_^
하늘님다운 결말이기도 하고요!
서울에서의 만남이 하늘님에게 즐거움으로 남았다니...참 좋네요
더불어 하늘님과 만나신 분들 소개글을 보니 모두 정말 좋은 분들인 것 같아....왜 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죠? ㅎㅎ
그리고 하늘님의 글에서도 씨마님(?)의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유난님의 말씀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되었답니다.
글쓰시면서 룰루랄라~ㅎㅎ 하셨을 하늘님이 상상돼 기분 좋은 밤이네요^_^
언제는 저보고 연애일기 쓰시라면서요? ㅎㅎㅎ 저다운 결말은 맞지요? 맞을겁니다.
진짜 만나뵌 분들 다 좋으신 분이었습니다. 다음에 혹시 만나뵐 기회가 있으면 저 분들 만나뵙기를 추천합니다. ^^
저 분들만요?
^^;;; 그....그...그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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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님도 봐야죠!! 언젠가는요! ㅎㅎ
도담랄라~ 쌍둥이와 함께 보는 것입니까? ㅎㅎㅎ("도담랄라~"는 룰루랄라의 제 표현입니다)
ㅎㅎ 저와 쌍둥이는 늘 함께!! 입니다~
나중에 나중에...
하늘님께서 멘탈 탈탈탈 털릴 준비가 되시면...출동해 보겠습니다 ㅎㅎㅎ
아, 제 조카가 정말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얌전한 편인도 아주 가끔 멘탈 털릴 때가 있는데... 도담이와 랄라 더블 어택이 들어오는 것인건가요? ㅎㅎㅎ 나중에, 나중에 만나실 때는 꼭... 부군 대동해서 오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한명은(?) 살아야죠. ㅋㅋㅋ
ㅎㅎㅎ 네!! 꼭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그 한 명은 제가 될 거예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