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미각?ㅋㅋㅋ
안녕하세요~~~~
별,다솜맘 입니다~~
올만에 올리네요~~
어제는 쉬는날이라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으로
고고씽~~ 했네요~~
감자도 캐고 자전거도 타고 놀고~~
살구가 익었는지 산에도가보고~~
같은 마을에사시는 큰엄마집에 살구나무가 있거든요~~
갔더니 아직 익지 않았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먹어보자 하고 몇개 따왔네요~~
그런데 ~~
그런데~~~~~
저희딸이 더좋아라하네요~~
먹고~~
먹고~~~
또먹고~~~~~ㅋㅋㅋ
셔서 그만 먹으라고 뺐었더니~
울고 불고~~~~~~ㅋㅋ
그래서 다시 줬네요~~
어른이 먹기에도 엄청 시더라고요~~~
그런데 얼굴표정 하나 안바뀌고 먹더라구요~~
얼마나 웃기던지~~
무덥던 더위도 울딸내미 덕에 웃고 행복만땅으로
마무리 했네요~~~
오늘 무더위도 무사히 넘기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도 별,다솜맘의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아으~ 생각만 해두 시네요
아직아가라 입맛이 천연인가봐요 ㅎㅎ
저두생각만해도침이그냥~~
우와~~~~
정말 말만 들어도 입에 침이 고이는데요~~~ㅎㅎㅎ
뺏었더니 우는모습이 상상이 가네요^^ㅎㅎㅎㅎ
귀여워요^^❤
요즘은우는게특기인듯.......ㅋㅋ
아주 맛있어하는 얼굴인데요.
사실 굉장히 맛있었던거 아니에요 ㅎㅎ
어른이 먹어도 몸이 저절로 부르르 해지는 맛이라고할까요~
ㅎㅎ 아기가 신게 입에 맞나봐요...넘 귀엽네요^^
그러가봐요~오렌지며 레몬에이드며 ㅋㅋ잘먹더라구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