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형 브베 - 서울의 달 (feat.옥슬이) [Crazy M/V GOD-TUK+Beube]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daniel0511입니다..

사실 저도 몇일 전, 브베 노래실력을 처음 알았습니다!

대반전의 반전의 반전이네요~!!

턱형은 노래를 잘하고 계시는 걸 알았지만 중간에 고음 부분에 깜짝 놀랐다는...

턱형과 브베!! 둘의 콜라보레이션이 궁금하시면 한번 들어보세용~!

가사)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 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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