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 일상 ] 합정 타르트 전문점 "키쉬미뇽" 힐링 타임

안녕하세요^^ @dailydanbi 입니다~
금일 하루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비가 그치고 해가 쨍쨍해서 그런지 제 기분이 아주 좋은 것 같아요~~ > _ <
이 기분좋은 느낌을 살려 합정역에 타르트 전문점인 "키쉬미뇽" 포스팅하려 합니당~~
볼살이 아주 토동토동해서 부끄럽지만 제 사진과 함께 시작해 보아요~!

어두운 시각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조명이 엄청 쎄서 한번씩 눈길이 가게 되는것 같아요
저희도 지나가다가 "저게 모지 " 하고 구경가다가 ㅋ 그만 자리에 앉게 되었어요~^^

친구들과 이미 저녁을 먹은 상태라서 저희는 호기심 반 궁금 반으로
인당 1개씩 타르트를 시킨것 같아요 ~ (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
음료와 타르트 SET 메뉴도 있으니~ SET로 합리적이게 사셔도 될것 같아요^^

타르트 너무 이쁘죠~~~^^!!!
너무 이뻐서 모형인줄 알았어요~ 저녁시간이라서 그런지 인기상품들은 이미 다 팔려서 주문이 불가능하더라구요
정말 아쉬웠어요 괜히 못먹는다니 더 먹고싶은 심리는 무엇일까요 ㅎㅎ

종류도 많고 어떤 맛일지 상상이 안가서 그런지 주문할때 너무 고민이 많이 됬어요 ~
한참을 고민하다가 제가 새콤한걸 좋아해서 블루베리 타르트와
직원언니가 적극 추천해주신 계란 타르트와 일반 타르트로 주문 하였답니다~

제 친구가 계란 반숙을 못먹어요~ 근데 계란 타르트 속에 살짝 반숙 느낌이라
친구가 타르트를 포기하는 바람에 제가 다 먹은 것 같아요^^
친구 2명은 계란타르트를 비추했는데 저는 몬가 피자 맛이 나는 거 같아 맛있더라구요~
개인 취향데로 사 드시면 될 꺼같아요~!
종류 또한 많아서 갈때마다 다른 종류로도 먹어보면 될꺼 같아요

평소 제가 자몽쥬스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요
사실 쥬스는 엄청 맛있지는 않는 것 같아요 ~ 그냥 자몽을 바로 짠 느낌이랄까 ㅎㅎ
아쉬운 맛이였어요
그래도 새콤한 걸 좋아해서 그런지 드링크 완료~ 했답니다 ㅎㅎ
제가 봐도 제가 너무 잘 먹는거 같아요

실내사진은 못찍었어요 ㅠㅠ 카페 노래 선곡도 좋고 2층 테라스도 있고 참 좋더라구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알게되어 친구들과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운 힐링타임을 가진 것 같아요
타르트 좋아하시는 Steemit User 분들은 한번 쯤 가셔서 저처럼 힐링 즐기는 것을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