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소개합니다.
블록체인을 직접 체험해 볼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으나, 왠지 비트코인 사는 것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주저하다 스티밋steemit을 알게 됐습니다.
빗코인은 채굴자가 코인을 100% 가져가지만, 스티밋을 채굴자(witness)가 코인(스팀)의 10%를 갖고, 90%는 스티밋에 글을 쓰거나 큐레이션하는 사람에게 배분하는 시스템인 것을 보고 이거다 싶었습니다.
지난 주에 계정을 만들고 기다리니 이제 글작성이 됩니다.
저는 제주에서 연구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가방끈이 꽤 길어졌습니다. 첫 직장생활할 때는 그렇게 길지 않았는데, 30대후반 부족함을 심하게 느껴 태평양 건너 공부하고 돌아왔습니다. 태평양 건너기 전에는 서울에 아파트가 하나 있었는데, 공부하고 오니 전세로 바뀌었습니다. 아파트 팔아 공부한 셈이네요. 그사이 아파트값 엄청나게 올라버렸고요.
미디어심리가 전공분야지만, 뭔가 새로운 것에는 모두 관심있습니다.
미디어 심리.. 오... 재미있는 분야일 듯 합니다~ 환영합니다. 가즈앗!!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