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회복 프로젝트] - 무리는 금물 -
안녕하세요
@daebak2 대박이입니다.
운동 시작 시 가졌던 마음을 기억하며, 스스로에게 다짐하고자 그날의 운동을 연재 형식으로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제가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저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서예요.
얼마 전 허리가 삐끗한 이후에 아직도
조심스러운 것도 있고 머릿속에서는
아팠던 기억 때문인지 몰라도 방어기재가
강해져서 활동 자체가 위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잠시 배웠었던 수영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다른 스티미언님들도 저를 보면서
자극받아서 간단한 운동이라도 시작해보시기 바래요
1. 몸관리를 잘하자!
금요일 수영 이후에 주말부터
몸상태가 좋지 않아 주말포함해서 월요일까지
모두 쉬었습니다.
원래는 홈트레이닝이라도 가볍게
할려고 했는데 무리했다가는
컨디션이 더 안좋아질 것 같아
그냥 쉬는걸로 했습니다.
몸에서 신호가 왔을때
쉬었어야 했는데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
3일동안 힘들었네요.
몸에서 신호오면 바로바로
쉬어주시기 바랍니다.
수영은 저녁에 갈 예정이라
저녁에 따로 쓸 예정이랍니다. ㅎㅎㅎ
2. 추석표 예매 준비중~
오늘은 추석표 예매 전쟁을 위해서
일찍 일어났습니다.
부모님을 찾아뵈야하는데
기차표는 늘 한정되어 있어서
명절표를 구하지 못할까
조마조마하네요.
7시부터 시작이라니
6시59분59초에 맞춰서
클릭해봐야겠네요.
혹 저처럼 예매를 위해
일찍 일어나신 스티미언님들
꼭 원하시는 기차표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
스티미언님들 중 오늘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신분이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운동을 같이 하자는 의미로 매일 5분까지 미약하지만 보팅(0.01)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간절할 때에는 이미 10배의 이상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