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ebak2 대박이입니다.
운동 시작 시 가졌던 마음을 기억하며, 스스로에게 다짐하고자 그날의 운동을 연재 형식으로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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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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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저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서예요.

얼마 전 허리가 삐끗한 이후에 아직도
조심스러운 것도 있고 머릿속에서는
아팠던 기억 때문인지 몰라도 방어기재가
강해져서 활동 자체가 위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잠시 배웠었던 수영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다른 스티미언님들도 저를 보면서
자극받아서 간단한 운동이라도 시작해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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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신없는 일주일

한동안 스팀잇 활동을
못했네요.

일주일이나 빠졌더니
운동 연재가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바쁜 일주일이지만
수영은 쉬지 않고
계속 다녔답니다.

운동을 자꾸하니 습관이 되고
이젠 일상생활이 되버린 것 같아요.

2. 운동시작~

운동의 기본 루틴은
비슷합니다.

하나 추가가 된것이
배영이 하나 더 늘었어요.

걷기, 발차기, 자유형은
변함없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종목이 하나 더 늘어서
시간을 조금 더 늘리고는 싶지만
시간내기가 힘드네요. ^^

운동시작~~

걷기 20분
발차기 20분
배영 10분
자유형 10분

금요일 운동을 마치고 집에 오는데
바람이 시원해서 기분이 좋더군요.

이제 가을이 오나봐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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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미언님들 중 오늘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신분이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운동을 같이 하자는 의미로 매일 5분까지 미약하지만 보팅(0.01)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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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시작하라!

간절할 때에는 이미 10배의 이상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