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회복 프로젝트] - 수영 28일차 -
안녕하세요
@daebak2 대박이입니다.
운동 시작 시 가졌던 마음을 기억하며, 스스로에게 다짐하고자 그날의 운동을 연재 형식으로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roys-market 님 소환!
프롤로그
제가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저 건강을 회복하고 싶어서예요.
얼마 전 허리가 삐끗한 이후에 아직도
조심스러운 것도 있고 머릿속에서는
아팠던 기억 때문인지 몰라도 방어기재가
강해져서 활동 자체가 위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잠시 배웠었던 수영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그리주말은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홈트만 해요. ㅎㅎㅎ
다른 스티미언님들도 저를 보면서
자극받아서 간단한 운동이라도 시작해보시기 바래요
1. 짧고 굵게 수영
오늘은 시간이 너무 없어서
부랴부랴 수영장에 갔어요.
볼일이 있다보니 너무 늦게
도착했네요.
아무리 바빠도 예의상 샤워는
필수!
상식으로 알려드리자면
수영장 오염의 대부분이
똥꼬를 씻지 않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운동을 바로 시작합니다.
시간이 없으니 걷기만 30분만
간단히 합니다.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도 없어서
운동하기는 영 편했어요.
오늘은 이만 줄여야겠습니다.
많이 피곤한 하루였네요 ㅎㅎㅎ
스티미언님들 중 오늘 간단한 운동이라도 하신분이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운동을 같이 하자는 의미로 매일 5분까지 미약하지만 보팅(0.01)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간절할 때에는 이미 10배의 이상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저요!!!
한시간 밖에서 걷고뛰고했어요...
살이 많이 쪄서
살빼려구요..ㅋㅋ
꾸준하게 하시면 변화가 눈에 보이실 꺼예요 ^^
오늘부터 저도 저녁 달리기 시작입니다. 화이팅~ ^^
화이팅 하세요!!
이 문구 맘에 드네요. ^^
지금 아니면 너무 늦어버리지요 ~~
건강이 인생의 가장 큰 행복 중 하나인데 평소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운동하시는 대박이님 응원합니다.
항상 방문해 주셔서 응원해주시니 힘이 샘솟네요.
감사합니다 :)
태풍이 오고 있습니다!
단단히 준비해놨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