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진리]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 ‘초격차’를 읽고
<경청, 겸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 포용과 사랑’>
삼성전자를 최고로 이끈 불변의 기본 경영원칙!!, 초격차(超格差)
이 책은 삼성전자를 10여년간 이끌어온 권오현 회장이 현장에서 느껴온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없는 ‘격(格,level)’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불변의 기본 경영원칙을 기술하고 있다.
그는 [리더, 조직, 전략, 인재]라는 4가지 핵심 키워드를 기본으로 기술은 물론 조직, 시스템, 공정, 인재 배치, 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에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격을 높이는 최고의 전략을 이야기한다.
나는 권오현 회장이 말하는 ‘리더의 자격’, ‘협상의 기술’, 초격차를 위해서는 ‘변신(혁신)이 필요하다’와 같은 그가 치열한 경영 전쟁 속에서 체득한 이야기들에도 많은 공감을 하였지만, 특히 나에게 크게 와 닿았던 것은. “인재 발굴과 양성”에 관한 그의 생각들이었다.
이 책에는 조직 내에서 반드시 ‘제거되어야 할 3가지의 인간 유형’이 나온다.
-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사람, 겸손하지 않고 무례한 사람 : 가장 경계
- 매사에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사람 : 주위동료에게 부정적인 기운 확산
- 뒤에서 딴 소리 하는 사람 : 조직문화를 해치고 내부 소통 방해
이 부분을 보면 뭔가 느껴지는 것이 있지 않은가?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잘난 척하며 남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았는가? 무슨 일을 할 때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안 된다’고 하지 않았는가? 뒤에서 다른 사람을 ‘욕’하고 다니지 않았는가?
어떻게 보면 이것이 타성에 젖어 ‘쉽고 편한 것만 찾는’ 나의 모습이지 않은가 깊이 반성하게 된다.
기업이나 조직에서 원하는 최고의 인재상은 ‘성취동기가 강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매사에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인재라고 한다. 조직 내에서 승승장구 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할 것인지 감이 딱 올 것이다. 물론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다.
앞으로 조직생활을 하면서 위 ‘3가지 인간 유형’과 ‘인재상’을 나의 생활지침으로 삼아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 좋았던 점은 리더는 “직원을 자식처럼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리더는 내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지속성) 그러려면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을 돌보고, 잘 키워 내가 없어도 조직을 잘 이끌어 갈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백번 맞는 말인 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직원으로서 리더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정신무장을 다시 받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직장생활 뿐만 아니라 가족, 개인 생활에서도 ‘경청, 겸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 포용과 사랑’의 덕목들을 실천해 나간다면 한명의 인간으로서 더 이상 부족함이 없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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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보팅하고갑니다^^
오늘의 링크 : https://steemit.com/kr/@best-live/2bjqg4
내용 :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해볼까 합니다. (리스팀을 부탁합니다!)
오~ 이책 정말 읽고 싶은 책인데 포스팅 보니 더 보고 싶네요~!
경영하시거나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아주 굿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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