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투자자 필독] 이오스가 모든 것을 파괴 할 수 있는 이유. ( 댄이 리스팀한 글에 대한 의역 + 사견 )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크리머 입니다 :)

댄이 리스팀 한 글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Why EOS will destroy everything else??
https://steemit.com/eos/@cryptoboiiii/why-eos-will-destroy-everything-else

  • 스팀잇에 올려진 글 (미디엄에서 퍼온 글)

얼마 전 댄이 리스팀 한 윗 글을 읽고 여러분들에게도 소개드리고 싶어 들어가 보니 다운보팅으로 블라인드 처리가 되었더군요.

Why EOS will destroy everything else??
https://medium.com/@fcecin/why-eos-will-destroy-everything-else-2ed967184830

  • 미디엄에 올려진 원문

이유를 보니 미디엄에 올려진 윗 글을 그저 퍼온 것이었답니다. 어찌됬든 댄이 리스팀한 이유는 있을거 같아 여러분들께도 소개 드리고 싶습니다.

번역글 ( 이해하기 쉽게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개인적 사견


블록체인, 개발자들 역시 핵심을 못 짚고 있다.


  • 원문(의역) :지금 블록체인에서 일어나는 변화들을 컴퓨팅 분야에서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1980년대에 일어났던 A.I의 연구 개발과 비슷합니다. 즉 엄청나게 많은 비용이 시장과 무관한 기술 개발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비효율적인 현상은 경쟁을 거쳐 시장이 성숙해 질 때 까지 나타납니다.

  • 사견 : 1980년대에 A.I 연구개발에 쏟아 부은 비용은 지금봤을 때 어쩌면 A.I의 시장과 무관한 분야에 소모한 걸 지적하는 것 같습니다. 즉 블록체인 역시 핵심과 무관하게 엄청나게 많은 비용이 소모 되고 있다는걸 지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수 많은 크립토커런시가 존재하며 분야가 겹치는 것도 많고 굳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 할 필요가 없는 코인들도 몇 몇 보입니다. 지금 현존 하는 크립토커런시 중 90~95프로는 블록체인의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카모토 사토시, 비트코인의 한계 그리고 EOS


  • 원문 (의역) : 위키리크스(비밀, 미공개 정보를 공개하는 국제적인 비영리기관)가 비트코인을 기부금으로 사용 하고 싶었을때 사토시 나카모토는 거대한 사용이 네트워크를 죽일 수도 있어 아직 이르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사고 방식으로는 비트코인은 성공 이후에도 시스템을 운영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입니다. EOS가 결코 가지지 않은 사고 방식입니다.

  • 사견 : 이미 널리 알려진 비트코인의 한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트코인은 트랜잭션 속도, 확장성은 상용화 하기엔 불가능 합니다. 위키리크스가 비트코인을 사용을 하려 했을때 나카모토 사토시의 반응이 재밌네요. 댄은 과거 나카모토 사토시와의 대화에서도 속도문제와 확장성 문제를 건의 한 적이 있죠. 저 역시 상용화의 관점에서 비트코인의 미래는 어둡게 보고 있습니다.

2018년의 핵심은 규모(확장성)


  • 원문 (의역) : 대부분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초당 트랜잭션을 위해 경쟁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확장성에 대한 해결책들은 불필요하고 복잡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가정용 광대역 노드인 P2P네트워크의 사용을 고집하기 때문입니다.

  • 사견 : 저와 거의 생각이 일치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더리움 샤딩이나 플라즈마,라이덴이 성공 한다 하더라도 효율성은 EOS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러한 방식은 복잡할 뿐더러 비효율 적입니다. 말그대로 고집입니다. 완벽한 탈중앙화를 지향하는 블록체인들은 가장 중요한 핵심을 놓치고 있으며 완벽한 걸 추구하려는 성향으로 인해 시작도 못 해보고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 중요한 것은 완벽함이 아닙니다. 핵심은 탈중앙화의 상용화 입니다.

스크린샷 2018-02-18 17.14.12.png

동시대 경쟁자들을 바보로 만드는 EOS


  • 원문 (의역) : 거대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는 완벽한 노드는 없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 특히, EOS는 모든 것을 보유하는 풀노드는 필요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잘 운영되는 대규모 회사들이 노드로 빠르게 전환 할 것입니다. 이것으로 EOS 네트워크는 상용화가 가능한 대역폭을 가질 것 입니다.

  • 사견: EOS의 DPOS에 대한 설명인것 같습니다. 개인 노드들이 운영하는 블록체인 만으로는 확장성에 대한 한계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면 쉽게 이해 하 실수 있을겁니다.
https://steemit.com/kr/@creamer7/eos-dpos
[EOS 투자자 필독] 댄의 DPOS는 콜롬버스의 달걀이다.

EOS가 사토시 나카모토의 프로젝트 였다면 상용화는 불가능


  • 원문 (의역) : 비트코인이 처음 나왔을때 현재 금융제도의 불합리성을 인식하는데 효과적이었으며, 막강한 영향력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EOS가 사토시 나카모토의 프로젝트 였다면, 아마도 상용화는 불가능 할 겁니다. 비트코인 이전에 EOS가 나왔다면 법적으로 제재를 받았을 수 있다는 말 입니다. EOS는 마치 비트코인 처럼 작동합니다. 하지만 EOS는 비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초기 사회적 선점(비트코인)은 나중에 더 최적화된 선점 효과(이오스)에 밀려 하락합니다. 1950년대의 몇몇 미국 차들은 멋지고 튼튼하지만, 안전 벨트가 없었습니다.

  • 사견 : 글쓴이는 비트코인과 EOS를 비교하려는 것이 아닌, 비트코인 덕분에 EOS가 존재 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저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비트코인의 선구자적인 행동 덕분에, EOS가 꽃 필수 있는 생태계 형성의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시장에 먼저 진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후발 주자의 역습이란 말이 있습니다. 만약 새로운 시장이 있다면 먼저 진입하는 선두 주자들은 시행착오와 막대한 희생을 감내해야 합니다. 후발 주자들은 선두 주자들이 겪은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며 시장에 진입 합니다. 야후와 구글을 보면 후발주자의 역습을 볼 수 있죠.

이오스 vs 이더리움


  • 원문 (의역) : 이오스는 이더리움과 경쟁 하지 않습니다. 서로 파괴하는 것을 원치 않으며, 우리는 두 시스템 모두 필요합니다. 하지만 EOS는 대부분의 시장을 점유하게 될 것입니다. 왜 느리고 , 비싸고 , 복잡한 것을 사용하겠습니까? 실제로 위험 한것사악한 정부와 해커가 아니라 사용자들이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는 것보안의 진정한 약점 아닐까요?

  • 사견 : 제 생각과 그대로 일치 합니다. 과거 이캐쉬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한 인터넷 전용 사이버머니)라는 것이 나왔고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거대한 회사들로부터 투자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망해버렸죠. 이유는 그 당시 사용자들에게 프라이버시는 그다지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그때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들에게 필요한것완벽한 보완성을 가진 느리고, 비싸고 , 불편한 것이 아닌 당장 자신에게 최대의 이익을 주는 선택을 할 것입니다.

요약


  • 이오스 = 최대 성능 / 최소 비용
  • 이더리움 = EOS 시스템을 위한 보험 역활
  • 비트코인 = 박물관에 가야함 or 안전벨트 없는 1950년대 차

글을 마치며..


  • 댄이 리스팀한 이유가 있었군요. 제 생각과 많은 부분이 일치한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전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왜 느리고 , 비싸고 , 복잡한 것을 사용하겠습니까? "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리스팀/팔로우/댓글/보팅] 부탁드립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ort: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팔로우, 보팅 하고 갑니다.
저는 게으른 투자자라 코인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냥, 이오스에도 상당부분 투자 했습니다.
성투를 기원합니다

때론 게으른 투자자가 승리합니다 :) 아무것도 안하는게 최고의 투자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ㅎㅎ 저 역시 매도/매수에 있어서는 상당히 게으른 편입니다. 사놓고 걍 냅두기 때문이죠 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저의 의견은 조금 다릅니다.
이오스는 절대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을 넘어서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은 거래수단이라기보다 저장수단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거래비용이나 속도의 문제라면 현제 금의 위치를 생각해보면 답은 쉽게 나오지요.

블럭체인은 오픈소스입니다. 이오스는 지금 ICO중이지요. 시간이 지나 이오스가 이더리움을 능가하는 플랫폼으로 인정 받았다고 가정합시다. 저는 얼마나 많은 뎁들이 이오스위에 올라갈지 그게 의심스럽습니다. 결국 오픈소스는 누구라도 가져다 사용가능하다는 것인데 그냥 이오스가 완성되기를 기다렸다 소스를 가져다 쓰는것이 자금력을 가진 집단에게 더욱 더 유리하니까 말입니다.
지금은 바닥을 치고 있지만 퀀텀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완상이라는 뒷세력이고 이더리움기반의 오미세고 주가가 올라가는 이유는 오미세 그룹입니다.
네오의 폭등은 결국 중국정부라는 거대세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것입니다.

플랫폼 코인의 장기적 성공을 결정짓는 것은 기술력이 아니라 그 뒤의 지원세력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생각해보십시요. 이오스가 기술적으로 완성된 플랫폼이 되었다. 그리고 구글이 이오스 소스를 받아 새로운 플랫폼을 열었다. 결과는 보지 않아도 되는것입니다.

저는 이오스가 폄하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투자하자는 취지를 전하려는 바입니다.

참고로 저는 퀀텀 투자자라는것을 밝힙니다. 아주 크게 물려있는...

이오스가 이더리움,비트코인을 넘어선다는 것은 가격적으로 넘어 선다는 것을 말한 것이 아닙니다.
넘어 설 수도 있겠지만 이 글의 취지는 상용화의 관점에서 말한 것입니다. 상용화의 관점에서 보자면 100% 넘어선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댑 관련 문제는 이미 이더리움 기반의 댑들을 이오스 기반으로 쉽게 옮길수 있는 이디오스란 프로젝트가 개발 중입니다. 또한 이오스 특성상 수많은 댑들이 이오스의 노드가 되기 위해 몰릴 것입니다.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 ( 250여개의 스타트업,대기업들과 협의중입니다.)

또한 플랫폼이란 것은 결국 사용자가 있어야 존재하는 것인데 이더리움 기반의 댑들은 속도 문제를 어찌어찌 극복한다 하더라도 트랜잭션 수수료 문제에서 벗어 날수 없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유료와 무료, 어떤 것을 선택 할까요? 답은 나와있다고 봅니다.

또한 자금력 관련해서는 이오스는 이미 막대한 자금을 ico로 모집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소래,마이클 노보그라츠,이더리움 채굴풀 등 막대한 자금들이 이오스로 투입되고있습니다. 자금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자금을 어떻게 활용 하냐는 문제입니다. 다른 플랫폼들은 자금을 기능적 해결에 집중 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반면 이오스/블록원 측은 생태계 구성에 자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의 장기적 성공을 결정짓는것은 지원 세력이 아니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생태계 구축 입니다 :)
(이오스는 이미 지원 세력 부터 역대급입니다. 지원 세력 역시 기술력이 없어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못하는 것에 지원하진 않겠죠.)

오픈 소스 문제는 이미 생태계 구축이 이뤄진 후에는 큰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이오스는 생태계 구축에 사활을 거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누구보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 의견 감사드립니다 :)

저도 이오스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저또한 가격에 대해 말씀 드린것이 아닙니다.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더 궁극적인것은 투자를 위해 플랫폼 코인이냐 가치코인이냐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에서 플랫폼 코인이 장기적 관점에서 조심스러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거추장스런 설명은 하지않겠습니다. 다 아실것이라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1. 오픈소스이다. 시간이 갈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원하면 아무다 끌어다 쓰면된다.

  2. 뎁은 여러플랫폼을 동시에 선택할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뎁의 성공여부는 플랫폼이 아니라 플랫폼의 성공여부가 오히려 뎁이라는 것이다.

  3. 새롭고 뛰어난 기술의 경쟁자들이 계속 나타날 수 있다.

  1. 맞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겠죠. 하지만 아무리 완성도 높은 기술이라해도 커뮤니티 구축에 실패하여 사용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커뮤니티 구축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2. 어느정도 맞는 말입니다. 킬러댑들이 나와야 플랫폼이 성공하는 것이죠. 하지만 그전에 킬러댑들이 될 수 있는 여러 댑들은 [가장 좋은 혹은 가장 잘 맞는 플랫폼을 선택]할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좋은 플랫폼일 수록 좋은 댑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고 좋은 댑들의 선택을 받은 좋은 플랫폼은 성공 할 것입니다.

  3. 맞습니다. 저 역시 처음 크립토커런시에 입문 하였을때 이더리움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였으며 이더리움의 열렬한 지지자 였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을 사용하며 한계를 느껴 이오스를 공부한 후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더 뛰어나고 매력적인 플랫폼이 나온다면 이더리움에서 이오스로 갈아탄것처럼 망설임 없이 옮길것입니다. 하지만 이오스는 제가 공부한 선에서는 현존하는 최고의 플랫폼입니다.

앞으로 지켜봐야겠죠
갈길이 뭔 이오스니까요 ^^
글 잘 읽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죠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글 안드로이드도 오픈소스이고, 그 오픈소스를 이용해 별도의 생태계를 구축한게 샤오미정도 되겠네요.
결론은 블락원이 구글이나 애플이 되면 되는거네요 ^^
그러기 위해선 생태계구축이 최 우선이겠죠.

저도 퀀텀에 크게 물려있는데 패트릭은 정말 300개의 댑을 올해안에 런칭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현재 6개죠,,,,,ㅠㅜ

좋은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

요즘 퀀텀을 상태를 보고있자니 "물렸다고" 표현하고 싶어지네요 자꾸...그러면 안되는데...저도 거의 고점에 왕창 물려 한강 물온도 체크중입니다.ㅋㅋ

전 어제 결심했어요.퀀텀 -80%에서 손절하고, 이오스를 추가하려합니다....

네오 보면서 서로 위로합시다 ㅋㅋ

이디오스는 이름부터가 이더리움+아디오스의 합성어 아닙니까?
댄의 작문실력,,,,,ㅋㅋㅋ

ㅋㅋㅋㅋ 안타깝게도 댄이 만든것은 아닙니다 etheos라는 프로젝트가 댑 개념으로 진행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

EOS 를 한글로 놓고 쳐면 "댄" 이지요 ㅋㅋ

퀀텀이나 네오에 대한 설명이 공감되네요. 동시에 중국 배경이라는 것이 장점이자 성장의 한계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대신 중국계들만 주로 사용하는 웨이보나 이런 것 같이요.

이오스의 기술력과 관련해서도 원문의 저자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소위 말해 엔지니어 관점의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시장의 사용성 확대를 위해 실제 소용되는 기술에 집중해야 한다는 취지인 것 같습니다.

중앙집중화된 화폐, 금융시스템에 대한 반발로 비트코인이 나왔지만,
반대로 '최대한으로 분산화된 것이 가치있는 것이다'라는 것이야 말로 경계해야 할 부분인 것습니다.
집중이냐, 분산이냐는 수단이지 목표가 아닌 듯 합니다.

저 역시 중국 기반의 코인이 독자적으로 생존 할 거라 생각됩니다 .

[최대한으로 분산화된 것이 가치있는 것이다'라는 것이야 말로 경계해야 할 부분]
이 말에 공감합니다.

이오스 지원세력?에 대해 다시한번 확인부탁드립니다. 완상정도가 아닙니다.
트모로우vc 가 실리콘에서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노보그라츠가 월가투자에 어떤의미를 부여했는지..
펜부시캐피탈은... 뭐...
더불어 네오를 중국정부가 민다는건 특정인의 뇌피셜에 불과합니다. 중국이 세서미 크레딧을 시행하는신황에 퍼블릭 블록체인을 밀까요???

저도 중국정부가 네오 뒤에 있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기대감으로 가치 상승중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완상정도라고 무시될 그룹은 아닌걸로 아는데요.

죄송합니다. 제가 글에 대한 폄하가 섞여 있던것 같네요. 사과드립니다

F82A69BB-09F0-4023-898C-4839A928A4A6.jpeg

저 또만 머릿수로 밀어부치면 네오를 당할까? 하는기대를 내심한 것도 사실이지만...
첨부된 비교표 하나만 봐도 EOS가 기술적으로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되실겁니다.

장기적인 성공을 결정짓는 것은 지원세력이라는 말은 동감입니다.
다만 이 암호화폐에는 우리가 생각해볼 수 있는 JP모건, 골드만삭스같은 유태계 자본에
월스트리트, 정보제공을 사고 파는 블룸버그나 로이터 등 기존의 자본세력들이 아주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는것 같고
노보그라츠같은 잘 알려진 투자세력들이 이제 공개적으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 외에 제가 보기엔 현재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는건 이런 기존 자본세력들이 아니라 DCG같은,
애초에 암호화폐로 돈을 번 자본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자본집단과 다른 점이 이미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랄까 비전이랄까 이런 것들이 상당히
더 열려있고 선구적이며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 때문이지요. 이미 들어와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겁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이런 여러 거대 자본들의 각축장이 되기도 할 겁니다.

멋진글 잘 보고 갑니다.
무엇보다 엔지니어마인드와 영업마인드, 고객마인드에 대해서는 현존하는 그 어떤 블럭체인 기업보다 우수하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어여 6월이 가기만을 간절히 기다려 지는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좀 더 길게 보고있습니다 ! 6월이 되면 이제 시작일 뿐이죠 ㅎㅎ 이오스가 어마어마한 변화를 가져오길 바랍니다.

볼수록 진짜 댄은 개발자로서 역량도 대단하지만 사업가로써 역량도 대단한것 같네요 지금 블럭체인 초기시장에서 이용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집고 있네요 이런부분이 참 이오스에 투자하게 만든답니다!

저도 이오스를 공부할 수록 다른 코인들은 보이지도않네요ㅎㅎ

이오스.. 조금 샀는데... 앞으로 기대해볼만합니다 .. 그리고 아직도ico가 안끝났으니 끝나면 대박나겠죠^^감사합니다 좋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기대하고있습니다 ㅎㅎ

이오스가 점점 커지는 느낌이네요
작년가을부터 토큰중에서는 제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리스팀 & 보팅하고 갑니다 :)

앞으로 파급력은 훨씬 커질거라고 생각합니다 ! 리스팀/보팅 감사드립니다 :)

이오스 아직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지만 공부 해봐야겠네요

차세대 이더리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이..

이더리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ㅎㅎ 한번 공부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네블리오에 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것도 굉장하던데요 ㅎㅎ

방금 조금 찾아봤는데 관련 정보가 많지 않아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

저도 비트코인은 파문의 시작을 알린 존재이나 끝은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인의견이지만 선구자적인 면에서는 인정합니다만 상용화의 관점에서는 조금 힘들것같습니다 상징성과 기축통화로써의 역활을 할 수 있겠지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Coin Marketplace

STEEM 0.24
TRX 0.26
JST 0.041
BTC 98536.81
ETH 3483.92
USDT 1.00
SBD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