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블록체인] 누가 블록체인을 통제 해야하는가 ? (채굴자?/토큰홀더?/세력?) : 비트코인,이더리움의 부당함은 EOS의 창조와 혁명의 디딤돌이다.
안녕하세요 EOS 서포터 크리머 입니다 :)
이 글은 스팀잇에 2017년 8월에 소개됬고 2018년 2월에 EOS 미디엄에 다시 한번 소개 된 글을 번역한 글 입니다.
한번 쯤은 깊게 생각 해보면 좋을것 같아 올립니다.
[누가 블록 체인을 통제 해야하나?]
[토큰 홀더들 : DPOS]
- 이 모델은 EOS에 의해 채택된 모델로서, 직설적이며 유권자와 투표 결과에 대해 각각 100 % 조정과 책임을 창출합니다. 이 기술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투표 모델입니다.
대의 민주주의(representative democracy)를 말하는 것이며 구성원들에 의한 선거 등의 절차로 대표를 선출해 간접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민주주의 제도 이다. 현대에는 직접 민주제보다 선호되는 모델이다.
- 헌법을 토큰 소유자 투표권을 결합함으로써 EOS는 모든 사람의 기대치를 관리하고 의사 결정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 네트워크 통제권을 복원 할 수 있는 수준을 정의합니다.
[토큰 소유자가 아닌 사람들 : POW]
만약 여러분이 토큰 소지자의 투표를 허용하지 않으면, 그것은 다른 사람이 투표권을 행사 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모델은 토큰 소지자에게 최선의 이익이 되지 않을 수 있는 결과를 수익자와 의사결정자들 사이에서 나누게 됩니다.
예를 들면 영국 국민이 미국 정부를 위해 미국 시민권자들을 대신하여 투표하는것과 비슷한 구조이며, 결과의 직접적인 수혜자는 아닙니다.
이것은 오늘의 Bitcoin과 Ethereum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 있는지를 말합니다.
POW(작업 증명 방식)은 신속하게 중앙화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드웨어와 전기 모두 대량으로 사용해야 비용이 적기 때문에, 이것이 바로 채굴풀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과두정치를 야기하며, 그들의(채굴풀) 행동에 대한 책임이 거의없게 만들며, 그들의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받지 않게 됩니다.
과두제는 자산, 군사력, 정치적 영향력 등을 지닌 소수의 사회 구성원들에게 권력이 집중된 정부의 형태이다. 일반적으로 지배계층 중에서 경제적으로 우월한 자들이 권력을 독점하면서 성립되며, 소수의 권력을 지닌 가문들의 후계자들이 권력을 계승하는 형식으로 유지된다
[토큰 홀더들에게 투표권이 없을 경우의 상황]
- 몇가지 예를 들어 봅시다. 우리에게 다른이들(그룹들)이 우리를 대신하여 투표를 했을때의 위험 들에 대해서 가르쳐 줍니다.
비트코인 스케일링
2015-2017년 사이에 블록 제작자들은 네트워크 용량이 꽉차는동안 제한된 블록 크기를 늘리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그렇게 했던 이유는 높은 거래 수수료가 부과 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였습니다.
이더리움:DAO
지배적인 채굴풀은 정보와 의사 결정을 소수에게만 국한시켰습니다.
그러한 결정을 내릴 수있는 투명성이나 공개적 틀의 부재는 의사 결정에 파급 효과가 거의없는 의사 결정권자에게 부적절한 거래 기회를 가져다줬습니다.
대리인없는 과세
1750 년대, 영국 정부는 의회에서 미국 식민지들에게 투표권을 허락하지 않은체 세금을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부당함은 궁극적으로 미국 혁명과 미국의 창조를 이끌었습니다.
크리머 사견 : POW 방식의 부당함은 결국 DPOS 방식을 사용하는 EOS 창조를 이끌었고 곧 EOS 혁명을 이끌 것 입니다.
투표 카르텔
카르텔 : 기업연합의 형태로 같은 산업에 존재하는 기업들 간의 자유경쟁을 배제하여 독과점적인 수익을 올리기 위해 시행하는 부당한 공동행위를 의미한다.
모든 블록 체인은 투표 모델에 관계없이 큰 영향력을 가진 세력에게 민감함을 보입니다.
[토큰 소유자 투표 모델 : DPOS]은 [채굴자 / 토큰 미보유자 투표 모델]보다 더 탄력적입니다.
[토큰 보유자 투표]는 카르텔들을 투표 결과에 종속시킵니다. 그들의 토큰은 또한 그들의 지분 크기로 인해 네트워크의 인지된 상태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투표가 다른 당사자들에게 주어지는 모델]에서는, 카르텔을 방해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결정들에 대한 책임을 지거나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법으로 신속하게 네트워크 의사 결정권을 손에 쥐게 됩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이러한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글을 마치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토론의 장이 열렸으면 합니다 :)
[누가 블록체인을 통제 해야하는가?] 와 관련된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미약하지만 풀보팅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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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홀더가 가지고 있는 비중의 영향력을 조금 낮춰주는 역할로 각 증인의 선출이 될 수있을것 같아서 현재로써는 테스트가 필요하지만 현재는 가장 바람직한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코인들처럼 코인홀더가 코인의 수에 비례해서 의사결정 그 자체에 영향을 끼치는게아니라 의사결정을 할 증인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한번 가감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너므 좋네요
가감효과가 맞는 것 같네요 ㅎㅎ
이오스 역시 보유량에 의해 보팅파워가 결정되지만 BP후보들의 역량이라는 관문이 하나 더 생겨서 좀 더 옳바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지겠죠 :)
의견 감사드립니다 !
어려운 문제인듯 싶습니다
모든사람의 이익을 대변하는 완벽한 방식이 아니라면 이오스의 dpos 도 나름 합리적일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의 이익을 완벽한 방식으로 대변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ㅠ
완벽은 불가능하니 완벽에 가장 까가운 ? 혹은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거버넌스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
의견 감사드립니다 !
Eos가 추구하는 블럭체인 생태계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이 갖고 있는 태생적인 문제점이 잘 정리되었네요ㅎㅎ
부디 이오스가 댄의 이상을 실현해줬으면 합니다
맞습니다 ㅎㅎ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을 떠나서도 거버넌스 부분도 중요하니 더 재밌는것 같습니다 :)
이오스가 댄의 이상을 완성 시켜주길 빕니다 !
모든 시스템이 장단점이 있겠지만 보유자가 직접 모든 이슈를 이해하고 참여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EOS 의 DPOS가 그나마 최선이라고 봅니다.
물론 최적의 대표수를 찾는것은 또다른 문제가 되겠지요.
전에도 최적의 대표수에 대해 글을 쓴적이 있는데 아마 수학적으로 선정했다기 보단 댄의 그간의 경험(비트쉐어/스팀 등)을 통해 정한것 같더군요 ㅎㅎ
의견감사드립니다 !
경험상 잘 진행되어 온 숫자이니 그대로 겠네요.
이것도 나중에 투표를 통해서 더 늘어나거나 할 수 있지 않나요?
그렇게 되면 신규로 증인이 되려는 측의 로비도 가능할 듯 한데 ㅎㅎ
메인체인내에서는 21이란 숫자를 유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독자적인 체인을 구성 하는 곳은 각자의 헌법을 구성하게 되니 아마 노드 숫자가 바뀔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비트코인이 높은 수수료를 가져가기위해 채굴자들이 배보다 배꼽이더큰식으로 비트코인을 거래한 내역도 다량으로 있다고 하더라구요. (0.0001 비트코인 전송, 수수료는0.01 비트코인 이런식으로, 그럼 0.001 수수료를 지불한다고 한 거래는 뒷전으로 밀리게되죠. )
좋은 번역글 잘 보았습니다~~^^
맞습니다 ㅠ 그리고 그 의사 결정권자는 투자자와 생태계를 위한 결정이 아닌 오직 자기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결정한 행동이므로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보된 디지털 환경에서 대의 민주주의와 같은 기존 정치모델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은 모델이라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좀 더 동적으로 변경이 가능한 지역 민주주의가 반영된 모델을 나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안된 모델들이 기술 대비 이 부분이 상당히 낙후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기존의 정치모델을 그대로 가져다쓰면 좋지 않다는 말에는 동의 합니다 :)
하지만 EOS의 경우 말씀해주신 것처럼 좀 더 동적으로 변경이 가능한 거버넌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
예를 들면 국회의원,대통령을 뽑는다면 4년,5년 계속 갈수 밖에 없습니다 ㅠ (탄핵 경우를 제외하고 말이죠)
하지만 EOS의 선거 시스템은 63초마다 대표가 바뀔수 있습니다.
만약 악의적인 짓을 한 당선자가 있다 하더라도 언제든지 바꿀수 있습니다 !
이런 점을 본다면 충분히 동적인 모습이 아닐까요 ?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항상 님 글 보면 느끼는 거지만, 이오스의 우월함을 타 코인과 직접 비교하며 인식하려하고 있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건전한 홍보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술 대 기술로써 우월함을 입증하고자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렇게 느끼셨으면 죄송합니다 ㅠ
이 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닌 번역한 글입니다 :)
기술 적으로도 비교하는 글도 올리고 있지만 앞으로 기술적 우월성에 대한 글도 올리겠습니다 !
또한 블록체인의 경우 기술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거버넌스 측면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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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자리를 eos, ada 누가 위협할 수 있을까 공부중입니다.
항상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인적인 의견이다만 EOS를 한번 공부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한번 빠지면 빠져나올수 없을수도있습니다 ㅎㅎ..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보팅하고 가요~!^^
읽어주셔소 감사합니다 :)
보팅도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