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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극성엄마?

in #kr6 years ago (edited)

엄마들이라면 다들 고민하실 겁니다. 극성엄마 아니예요. 저희 엄마는 큰 돈들여 어린 저를 영어학원에 보냈지만 영어를 두려워한 어린 저는 그만 학원을 뛰쳐나오고 말았지요. 엄마가 속상해하던 표정이 지금도 생각나요. 그런 애가 커서 벌써 애 아빠가 되고...

엄마, 미안해... 엄마는 나 훌륭한 사람 만들고 싶었을텐데... ㅠㅠ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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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교육관은 두려움없이 다른 나라의 언어를 대했음 해요. 저도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아이들에게 만큼은 저의 길을(?) 걷게하기싫어서요ㅠ
노출시키는 만큼 아이가 동요배우는것처럼 그냥 익숙해지길 바랄뿐(??넘 많이 바라는것같은ㅋㅋㅋㅋ)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