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느림의 일요일 ~View the full contextcookingpapa (65)in #kr • 7 years ago 영원한 고도.. 경주에서 느림을 만끽하셨다니.. 행복하셨겠습니다~^^
경주도 천천히 변하는 데다가
걷고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하다보니 조금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느낄 수가
있더라고요. 월~토요일까지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빨리 빨리의 삶을 살고 있어서 이런 느림이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