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볼 스파게티, 제육, 된장찌개
어제 비바람이 몰아쳐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강제 방콕을 함..
비가 오니 오랜만에 스파게티가 먹고 싶었는데
미트볼을 직접 만들어서 미트볼 스파게티를 먹음
집에 있는 치즈도 같이 써서
아주 맛잇는 미트볼 스파게티를 먹음
역시 스파게티는 치즈가 있어야 한다는....
미트볼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거 같아 비가 그친후 산책을 나갔는데
집앞에 보니 어디선가 날아온 방충망 같은게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다. ㄷㄷㄷ
비올땐 이래서 밖에 나가면 안됨..
저녁은 깍두기 국? 참으로 신기한데 맛이 괜찮았음 ㅎㅎ 된장인줄 알았다는..
을 제육과 함께 배부르고 맛잇게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