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민주화의 성지에도 사람은 산다.View the full contextcoldbeec (55)in #kr • 8 years ago 저또한 '광주'하면 5.18과 야구 딱 두가지만 떠오릅니다. 아직은 치유되지 못한 상처의 공간이기에 그렇겠죠. 제주가 4.3사건으로만 기억되지 않듯이, 광주또한 그렇게 되어야겠죠. 좋은 글 잘 읽고 공감하며 갑니다.
첫 댓글 달아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와 함께 생각해보지는 못했는데 , 제가 느끼기에 제주 4.3사건은 그 중요성에 비해 축소되어 기억되는 듯 해서 광주와 대비되는 예로서 흥미롭네요.. coldbeec님 말처럼 광주도 언젠간 지금의 제주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고 사랑하는 장소가 되면 좋겠어요.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