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일차 중계를 보며 불참은 확실히 줄일 방법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상금 분배를 좀 더 고르게 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예치금 제도와 함께 상금을 우승, 준우승자에게 몰아주기보다 하위순위까지 고르게 분배하면 하위 라운드의 참여도 및 긴장감이 올라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예치금이 5달러이고 총 16명이 참가,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16강 탈락시 5달러 지급, 8강 탈락시 10달러 지급, 4강 탈락시 20달러 지급, 준우승 50달러, 우승 100달러와 같이 다수의 참여자가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보는 방향으로 진행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