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life] 지치고 힘든날에는 해달로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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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사연 없는 무덤 없겠지만
사는게 힘이 들어요 :(

문득 인생에 답이 정해져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그 시간으로 돌리고 싶기도하구요

뭐... 요즘 그냥
기분이 울적해서
쓸데없는 이야기좀 해보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기분이 울적할때면
심신이 편안해지는 사진이나 영상을
찾아보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해달을 가장 좋아합니다 :)

느긋하게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면서
잠을 청하거나 조개를 까먹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지는것 같아요 ㅠ

"이런 제기랄! 안맞잖아!"
???

"질려버렸어!"

자막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귀여운 해달을 이렇게나 흉폭하게 만들다니

그래도 역시나 해달은
사랑입니다.😍😍😍